아공의 맛있는 여행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브리지를 가다 본문

여행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브리지를 가다

我空 2014. 11. 21. 06:00

 

 

 영국 런던을 이야기 할때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말이 타워브리지 다

런던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한 타워 브리지를 다녀 왔어요

유럽 4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들렸던 런던 타워 브리지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런던의 날씨는 매일 흐리거나 비가 온다고 하는데

거짓말 처럼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까지 전형적인 가을 날씨 입니다

가이드가 거짓말을 하는듯 합니다

너무도 좋은 날씨

템즈강가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와 햇볕을 즐기며

산책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기도 했습니다

 

템즈강 하류에 자리 잡은 타워 브리지는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하니 정교함과 견고함이 인상적이다

 

부산의 영도 다리처럼 교각 중앙이 큰배가 드나들때 열린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보지못해 아쉬움이 있다

 

중앙의 탑이 마치 꿈의 궁전처럼정교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고 한다

 

강물은 바닥이 갯벌로 늘 흑탕물 이라고 하며 강을따라 관광 유람선이 다니기도 한다는데

배를 타고 템즈강을 관광하는것도 좋을듯 하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였다..

 

 

 

 

 

 

 

인근에는 요트 계류장이 있어 런던의 부호들이 주로 이용을 한다고 하며

아래 요트는 여왕이 탄배로 알려져 있다

요런 요트 타고 가을 따라 관광을 즐기면 어떨까..?

 

 

런던 여행 비록 짧은 시간 이였지만

유럽 여행의 마지막을 런던 시민들도 보기 힘들다는 파란 하늘속에서 즐겼으니 마무리를 잘 한듯 하다

업무가 아니 배낭여행으로 다시 한번 찾아 가 보고 싶은곳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