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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작지만 강한농업을 선도하는 "강소농" 코엑스를 점령 하다

我空 2014. 11. 20. 06:00

작지만 강한 농업 강원 강소농 성과 보고회-서울 코엑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의 서울 외출

설렘으로 달려간 코엑스는 많은분들이 찾아와 북적이고 있었는데요

새롭게 준비된 식품산업전은 C홀에서

로컬푸드 페어(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 쌀가공산업식품대전, 소금박람회)가 열리고

D홀에서는 식문화 페어(Hot -Trand관, 서울 쿠킹쇼, 한식 잡페어등)등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전시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C홀과 D홀 전시관이 연결되어 한곳으로 입장을 하면

모두 관람이 가능 하도록 되어 있어 좋았답니다

 

 

강원도를 비롯하여 전국의 유명 식품들이 전시되어 홍보의 경쟁을 하는 가운데

강원도는 ‘작지만 강한 농업’을 주제로 강원 농업인들이 개발한

 각종 식품들이 전시되어 소비자를 유혹하여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뿌듯 하였답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강원 강소농 성과 보고회’ 가

꿈이 있는 농업,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농촌을 주제로 코엑스 회의실에서 열리고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네요.

강원 강소농 성과 보고회를 마치고

강원도 각 시군의 우수 농수축산물 전시장을 둘러 보았답니다.

웰빙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영양 가득한 각종 농축산물들이 먹기 좋고

보관하기 좋게 가공되어 전시 판매 하고 있었는데요.

이토록 많은 식품 가공품들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것이 놀라웠답니다.

굴지의 식품 회사들이 점유하고 있는 시장을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식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져 좋았답니다.

소금박람회와 쌀가공산업식품대전에도 들려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 보며 우리 먹거리의 다양함과

소금등 양념의 중요성을 알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다양한 누리 식품 가공품을 만들어 내는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의

노력을 보면서 농업 결코 어려움만 있느게 아니며

뼈를 깍는 듯한  강한 열정이 농촌을 풍요롭게 하지맣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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