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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 농장에서 미리 맞은 크리스마스

我空 2014. 11. 24. 06:00

2014년도

벌써 마무리를 하여야 할 때 입니다

11월도 이제 다 지나 가고

몇일 있으면  12울 이네요

길거리에는 벌써 자선 남비가 등장 하고

사랑의 온도탑도 보이더군요

어려운 이웃도 생각하고 자선의 마음을 나눠야 할때 입니다

 

발 빠른 가게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고

캐롤송도 간간히 들리기 시작 합니다

 

12월이 되면 보고 싶은 꽃

크리스마스 꽃이라 불리는 포인세티아를 생산하는 강원도 화천의 '화인농장'을 찾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정열의 꽃

포인세티아는

축복, 축하 라고 합니다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엽 식물로 기온이 내려가면 잎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12월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꽃 이라고도 부르지요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 꽃이라 불리게 돈 사연은

멕시코에 살고 있는 작은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요

축제가 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소녀는 가난하여 예수에게 선물을 살 돈이 없었는데요

이름 모를 나무가지 한아름을 예수님 발아래 선물 하였는데요

그 순간 밝은빛이 찬란하게비춰지고 나무잎이 붉게 물 들었다고 합니다

 

그후 푄세티아는 크리스마스 꽃으로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축복 축하라는 꽃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도 화천 "화인농장"에서 재배되는 포인세티아는 그 꽃 색깔이 더욱 고와

경매 시장에서 최고 인기라고 하는데요

 

 

요즘이 출하 시기라고 합니다

 

 

농촌진흥청 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을 제일 많이 재배 하기도 하는

화인은 어느때 보다 빠쁘기만 합니다

 

 

각양 각색의 포인세티아

농장을 화려하게 장식 합니다

 

 

 

 

 

 

 

 

 

 

이제

겨울의 문턱에 자리 잡은 화인 농장

겨울의 하얀 눈속에 붉은 크리스마스 꽃 나무의 아름다움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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