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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 / 물의고장 화천의 아름다움을 담다

我空 2014. 12. 4. 06:00

화천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역시 산천어가 아닐까...?

물의 고장 화천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그곳에 머물지만 실증이 나질 않는다.

그곳을 잠시라도 떠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다시 화천이 그리워진다.

아마도 화천이란 동네에 중독이 되었나 보다.

사랑하는 사람곁을 떠나 있을때 그리움이 이만 할까

봄부터 겨울까지 변화무쌍한 곳이 화천이다.

허ㅏ천의 물을따라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여행...!!

또다른 색다른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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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중심 도시 화천읍 전경이다, 오른쪽 강에서 1월 10일부터 산천어 축제가 개최된다

비록 도시는 작지만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결코 작지 않다

150만명이 찾아오는 산천어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하며 그것을 즐긴다

 

북한강 물줄기를 따라 주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화천의 상징 생활 체육 공원이다

종합운동장과 체육관 캠핑장등이 있다

 

 

산허리를 물들인 낙엽송의 붉은빛이 소나무의 푸른빛과 어울러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

 

울긋 불긋 꽃 동네란 말이 어리는곳이 화천이다

 

 

가을빛을 받은 서오지리 연꽃단지...!!

 

 

하남면 원천리 마을 풍경...!!

 

한반도 지형을 어렴풋이 닮은 파로호 풍경도 담아 보고

 

 

유촌리 담수 공간도 담아 본다

 

 

 

 

딴산과 풍산리 가는길 구불구불 처년고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깊어가는 가을의 화천의 풍경

다시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

 

 

2014. 12. 08(월) / 전국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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