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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소100리길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반지다리와 사랑나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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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소100리길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반지다리와 사랑나무

我空 2015. 3. 4. 06:00

화천에 대하여 말하라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무엇입니까

세계4대 겨울축제인 산천어 축제

그렇다면 봄에는 무엇이 더 오를까요

얼음이 녹아 내리면서 맑은물이 철철 넘쳐 흐르는 북한강과 파로호가 아날까요

강변을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은 어떨가 하여 만들어진 자전거 100리길

조금 아쉬운것은 강변을 따라 한바퀴 돌면 어떨까하는 것 이였습니다

화천 붕어섬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해바라기 피어 있는 대이리길을 달려 숲으로의 다리를 건너 용화산 숲속길을 달려

거례마을 사랑나무 야생화 단지를 지나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반지다리를 건너

원천리 동구래마을의 꿈의 동산에서 휴식을 하며 힐링을 하고 다시 북한강을 따라 연꽃이 피어난 작은 연못을 거쳐

화천으로 돌아오는 자전거 라이딩 백리길...!!

꿈의길을 연결하는 반지다리가 완성되어 북한강변에 우뚝 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를테마공원과 하남면 원천리 구면소 마을과 연결되는 '반지다리'는 자전거 100리길을 완성하는 의미뿐 아니라

다리에서 보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감상할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사계절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랑나무가 있는 화천 거례마을은 서서히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 하였습니다

 

 

아직은 강가의 얼음이 덜 녹았지만 녹아 내리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 되므로 곳 봄이 성큼 다가올것입니다

 

 

봄이 찾아오는 사랑나무를 더욱 빛나게 할 푸르름을 기다려집니다

 

 

사랑나무 아래에서 속삭이던 밀어들이 영글어가게 될 새로운곳이 바로 반지다리가 아닐까요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 수많은 자전거 마니아들이 찾아 오겠지요

 

 

사랑이 익어가는 북한강변 사랑나무와 반지다리

 

 

화천을 대표하는 명소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3년간 공사를 하여 모습을 보여준 반지다리는 총 연장 400여 미터로 반지광장 120미터와 경사지 120ㅣ터 푼툰다리 190미터로 연결 되어 있으며

 

 

다른 다리와 달리 풑툰 다리로 연결되어 다리를 건너는 새로운 재미를 더하게 구성 되어 있어요

 

 

주변에는 은행나무길 자작나무길 측백나무길등 다양한 숲길아 마련되어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걷기만 하여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길들로 연결되어 대한민국 최고로 걷기 좋은 명소길이 조성되어 있지요

 

 

연인끼리 혹은 친구끼리 찾아와 사랑을 연약할수 있는 꿈의 다리 반지교 완성으로 42키로미터 백리길은

더욱 재미있는 길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반지교와 사랑나무의 환상적인 연결고리가 될 거례마을은 이제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푸르름으로 봄의 빛을 받아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사랑나무

 

 

따스한 햇살을 받아 따스한 기운을 받아 새로운 싹을 띄우고 아름답게 다가 오겠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랑나무와 함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반지교를 다녀 왔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날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백리길을 한바퀴 돌아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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