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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찾아간 남녁여행 섬속의 섬 거제 외도 보타니아의 비경에 빠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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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찾아간 남녁여행 섬속의 섬 거제 외도 보타니아의 비경에 빠지다

我空 2015. 3. 19. 06:00

최북단 화천에서 최 남단 거제로 찾아간 봄여행...!!

설렘으로 출발하여 더 머물고 싶다는 아쉬움으로 돌아 왔다.

봄의 푸르름이 그대로 전해지는 보타니아 외도는 꿈속에서 만나는 꼭 가보고픈 그런곳 이였다.

오랜만의 먼길 여행은 피로 할새도 없이 바다를 건너 한걸음에 외도로 향하고 있었다.

여행을 즐기는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온 이유를

이제서야 깨닭게하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보물섬이 바로 보타니아 외도가 아닐까

다녀온지 몇일이 지났건만 아직도 머리속은 온통 외도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재현되곤 한다

계획없이 훌쩍 떠날때 나도 모르게 발길을 이곳으로 돌릴것만 같은 곳중 한곳이 외도가 될것 같다

봄을 상징하는 매화도 좋지만 동백꽃이 활짝 피어난 외도는 이미 봄의 한가운데 있음이 신기 하기만 하였다

---최북단 화천은 아직 겨울의 끝자락 이니까...ㅎㅎ

 

 출발전에 인터넷에서 외도에 대한 상식을 미리 알아 보고 출발을 하니 마치 몇번 외도를 찾아 온듯 하다

사전에 배편을 알아보고 외도팡팡이란 외도관광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을 한 관계로

시간에 맞춰 거제 구조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마치 자가용을 이용하듯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설렘으로 배를 타고 찾아가는 외도 여행은 봄의 따스한 기온이 더욱 흥분하게 한다

잔잔한 파도는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바다를 가르고 달려간다

 

 

외도로 들어가기 전 해금강에 들려 최고의 맛이라는 십자가 동굴도 구경하고

- 파도가 높으면 십자가 동굴 입구에서 선장님의 설명만 들을수 있다는데 완전대박

굴속 깊이 들어가 하늘을 보니 십자가가 보인다

 

 

 

해금강의 비경을 보고 배는 다시 외도로 향한다

 

아름다운 등대가 반겨주는 보타니아 외도는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여행을 즐기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라고 한다

 

 

배에서 내려 잘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단 한곳도 놓치지 않고 구석 구석을 둘러 본다

 

 

가족과 함께온 아이들은 추억을 만들어 내기 위한 예쁜 포즈도 취해 보고...

모두가 즐거운 모습에서 나를  행복하게 한다

 

 

산책길에 피어난 동백꽃은 여행자 누구나 사진기를 들이대고 사진을 담게하는 유혹을 하고

 

 

울창한 숲길을 걸을댄 마치 밀림속을 걷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여행을 하다 지치면 잠시 쉬며 차 한잔의 여유를 갖기도 하고

몇일이고 머물고 싶게 한다

 

 

온통 붉게 피어난 동백이 유혹을 하는 섬 보타니아 외도

누군가 꿈의 섬이라 말한 이유를 알것만 같다

 

 

함게하면 누군가가 있으면 더욱 행복지는 섬 외도는 살이 영글어가는 섬이 아닐까

 

 

가는 곳마다 새로운 신비가 반겨주는 외도

 

 

누구나 사진을 담게하는 곳 외도는 영우너한 추억을 샘솟게하는 마법의 섬이였다.

 

 

길을 걸으며 보이는 모든것들에 시선을 멈추고 사진을 담게하는 섬 외도는

 

다양한 볼거리와 육지에선 만나기 어려운 온갖것들이 있는 보물섬 이였다

 

 

여유로운 여행을 하게 한것은 역시 외도 유람선 외도팡팡을 이용한것이 아닐가

사전 에약을 하고 여행 정보를 미리 알고 찾아가니

시간도 아끼고 제휴 할인도 받으루 있으니 찬돌이 여행을 할수 있으니 더욱 좋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은 누구나 말할것도 없이 잠자리가 아닐까

외도팡팡에서 추천한 상상속의 호텔은 전국 어느곳에서도 만날수 없는 말 그대로 상상속의 잠자리 이였다.

잠자리와 첫날 먹거리는 다음날에 상세히 포스팅 하기로 하고...

 

 

1박 2잉의 남녁 봅여행 첫날 여행을 마무리 한다

 

 

다시 뱃터로 발걸음을 옴기는 내내 ...

 

 

뒤 돌아 보고 앞에 펼쳐지는 비경에 자꾸 눈길이 머문다

 

 

아름다운섬 보타니아 외도 여행은 떨어지는 발걸음을 돌려 다시 거제로 돌아 오는 배에 나를 싣는다

다시 가보고파지는 꿈의 섬 보타니아 외도 여행

이렇게 첫날 여행은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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