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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거제여행 꿈 같은 잠자리 상상속의 집 / 빅버거에 반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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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거제여행 꿈 같은 잠자리 상상속의 집 / 빅버거에 반하다

我空 2015. 3. 30. 06:00

여행의 즐거움은 보고 담고 지역의 맛난 음식을 먹는게 아닐까

설렘으로 시작하는 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미지의 세게를 탐험하는 기분으로 출발을 한다

처음가는 곳이라면 더욱 그렇다

거제여행 1박2일은 아주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 이였다.

 

대부분 새벽에 떠나  늦은밤에 돌아오는 하루 여행 이였다.

1박2일은 거의 1년만이 아닐까...!!

그래서 출발 하기전 숙박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인테넷을 뒤져 잠자리를 찾았다.

여행지 외도와 소매물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있어야 했고

집잠 자듯 편안한 숙박 시설을 찾았다.

 

무작정 떠나 여행지에서 신나게 놀다 숙박지를 찾을수도 잇지만 그럴 경우 대부분 실망하기 일쑤다.

급히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다 보면 지치고 조급해져 맘에 드는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잔다는것은 물건너 간거나 다름 없다.

여유만만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미리 예약 하면 맘 편하게 여행지를 둘러 본다

 

 

첫날 여행지는 외도

외도로 들어가는 배편도 미리 외도 유람선 예약센터 외도팡팡에서 예약 하고 나니

도착하여 쉽게 배를 탈수 있고 마치 자가용 유람선을 나는 기분이다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가꾸어진 아름다움 외도에 반하여 담고 또 담고

외도 여행은 그렇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봄 나들이엿다.

 

 

신나게 외도에서 놀고 찾아간곳은 미리 에약한 거제도 상상속의 집...!!

이름도 아름다운 남해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이다

 

 

남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어 더욱 좋은 호텔 상상속의 집

 

 

길가에 위치하여 찾기도 좋고 바다와 어울려 아름답기까지 하다

 

 

야경을 담으니 더욱 아름답게 다가온다

 

 

 

 

여행을 다니면 많은 호텔과 리조트, 펜션등에서 묵어 봤지만 이런 구조의 호텔은 처음 이다

동마다 별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 되어 있고

주차한후 바로 숙소와 연결 된다

 

 

 

일반 호텔과는 다르게 넓은 공간이 맘에 든다.

침대는 성인 세명이 자도 좋을듯한 대형 사이즈로 너무 편안하다

 

 

2개의 방에는 같은 사이즈의 침대가 있고 욕실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별도의 공간에 욕조가 놓여 있고 일가족이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는 구조다

 

 

작은 정원에는 열대 야자수 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밤 하늘의 별들이 얼마나 많이도 쏟아지는지

어릴적 고향의 밤 하늘을 보는듯 했다.

 

 

거제도 여행을 한다하니 꼭 한번은 빅버거를 먹어봐야 한다는 조언...!!

상상속의 집 빅버거를 맛봐야겠지요...ㅎㅎ

프론트가 있는 2층에 위한 빅버거집 입구 현수막에 선상 낚시 체험 에약도 가능 하나는 문구...

다음 거제 여행에는 선상 낚시도 즐겨봐야지...ㅎㅎ

 

빅버거 23cm 거대 하네요

함께한 지인들과 함께 하나면 충분히 먹고도 남아요..ㅎㅎ

물론 우리 기준이라는거...ㅎㅎㅎ

 

 

케폐에 가득한 여행객들

역시 거제 여행중 한번은 빅버거를 먹어쥬ㅓ야 한다는것이 이해 되네요

 

 

큰 접시에 한가득 담은 빅버거 진짜 크더군요

크기에 압도 당하고 평소 즐겨 먹지 않는 버거지만

한입 먹어보니 그맛에 반하게 하더군요

그래서 빅버거 빅버거 하는가 봅니다

호텔에서 편안하게 맛보는 이색적인 맛 체험 여행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 하지요

역시 여행은 보고 먹고 잠자리가 좋아야 한다는 나의 지론이 딱 맞다...ㅎㅎ

편안한 잠자리...

두번째날은 소매물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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