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찾아가는 남녁 여행 섬속의 섬여행 외도, 소매물도

봄 소식이 전해지는 남녁의 이야기들

큰맘 먹고 대한민국 최북단 화천에서 대한민국 최남단 거제

섬속의 섬 보타니아 외도와 꼭 가보고 싶었던 소매물도 여행을 다녀 왔어요

 

새벽 시간 아직 먼동이 트기도 전 카메라 가방 달랑하나 들러메고 떠나는 여행

비록 먼길 이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출발을 하지요

처음 만나는 남녁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설렘으로 출발한 거제도 여행

 

2015. 3. 14 ∼ 15 / 1박2일

경남 거제시 외도와 소매물도, 오직 섬여행만을 준비 했다

1박2일 거제 외도와 소매물도 여행 이야기

봄맞이 여행 소식은 오늘부터 몇일간 함께 여행을 즐겨 보시겠습니다

 

한국의 외도 보타니아로 가는길

거제시 소재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에서 여정이 시작 됩니다

여행의 시작은 미리 가고자 하는곳에 대한 정보를 알고가면 시간도 절약되고 후회없는 여행을 즐길수 있지요

거제도 섬여행을 위해 다음포털에서 검색하여 찾아낸 외도팡팡에서 미리 에약을 합니다

 

 

유람선은 바로 외도로 가지 않고 한려수도를 경유하여 한려수도 해상 공원의 비경을 보여 주는데요

그 아름다움이란 ...

 

 

파도가 높으면 들어가지 못 한다는 천연동굴속으로 들어가 신비한 십자가 모양의 비경도 보고

 

 

외도에 도착하여 봄이 찾아온 외도의 비경속에 산책을 즐깁니다

 

 

9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 하였다는 외도는 가는곳 마다 비경을 보여 줍니다

 

 

두번째날

거제에서 출발하는 통영 여행 소매물도 입니다

통영에서 출발하는것보다 거제에서 출발하는것이 가깝고 여행비용도 절약할수 잇으니 일석이조겟지요

 

 

물때에 맞춰 가야 등대섬을 들어갈수 있다하여 서둘러 저구항으로 갑니다

 

 

기대 하엿던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던 소매물도

 

 

구석 구석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담아 봅니다

 

 

여행의 맛은 절반이 맛있는 지역 음식을 먹어보는것인데요

빅버거도 먹어 보고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맛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거제여행

오늘부터 몇번에 걸쳐 함께 공유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