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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보잉747 비행기 끌기대회 -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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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보잉747 비행기 끌기대회 -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我空 2015. 8. 28. 06:00

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재미 있는 기부 이벤트

비행기 끌기 대회가 우리나라 최초로 강원도 양양공항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신청을 했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기분 좋은 기이벤트로

2015년 8월 26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열렸어요

전날 그토록 많은 비를 내리던 태풍이 뚝 그치고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해

하늘도 새로운 기부 문화를 반겨 주는듯 하더군요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없는 재미있는 추억도 만들고 기부도 하는 행사

비행기 끌기는 미국및 캐나다에서 시작하여 매년 열리는 대회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합니다

이번 뜻깊은 기부행사 비행기끌기는

(사)재미있는 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도등의 적극적인 후원과 기업들의 협찬이 있어 가능 해다고 하네요

 

 

강원도 유일의 국제공항 활성화를 염원하는 기원도 함께 담은 이번 행사에는

참여자 1인당 100,000원을 소아암 어린이돕기 기금을 기부하고

비행기 끌기 행사에 참여 하고 1팀당 25명이 참여하여

3m를 빨리 가는팀이 우승하는 게임 입니다

 

 

양양공항 주차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성대히 열렸으며

정운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축사등이 이어졌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축사에서

 "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확산을 알리는 비행기끌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라면서,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 지원을 통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순환적 형태의 새로운 기부문화로 자리매김 하길 바랜다" 말을해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답니다

 

 

식전 행사로 연에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착한 콘서트로 신나게 흥을 돋우고

 

 

은평 소년 소녀 합창단의 합창 소리로 분위기를 확산 시켰어요

 

 

부대 행사로 강원도특산품 홍보관등 장터가 열려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도 기여를 하고

수박씨 멀리뱉기, 물풍선던지기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렸답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2015 비행기 끌기대회가 열리는 비행장안으로 들어 갑니다

보안 구역으로 지정된 비행장을 이렇게 걸어서 들어 간다는것도 꿈만 같은데

보잉 747 점보 비행기를 끈다니 꿈만 같습니다

 

 

비행기는 국민항공을 자처하는 이스타항공에서 제공을 하였다는데요

그동안 1,400만명의 여행객이 이용 한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기꺼히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sns 서포터즈팀을 비롯하여

정치인,개그맨mc팀 가수팀, 영화인팀, 이스타항공팀등 5개의 셀렉팀과

강원도sns서포터즈팀등 22개의 전국 기관 단체팀이 참여하여 신나고 즐거운 게임을 하였답니다

 

 

대한민국, 아니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비행기끌기 행사에는

많은 외국 언론사들도 참여하여 취재 경쟁을 벌였는데요

최문순 지사의 인터뷰가 이어져  강원도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특히 중국에서 신화사 통신등 많은 언론사및 티비에서 참여해서 취재 경쟁을 하였는데요

오늘을 계기로 양양 공항이 활성화 되엇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나로서는 참 뜻 깊은 행사였는데요

영광스럽게도 우리팀인 강원도 SNS서포터즈팀이 제일 먼저 비행기 끌기를 하였답니다

비록 기록은 좋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비행기를 끈 팀으로 기록을 남겼네요

 

- 아래 사진은 제가 참여한 경기를 사진을 담지 못해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로 팀 이름을 정한 강원도팀 경기 모습 이랍니다-

 

 

좋은 성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 강원도청팀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로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 발전에 앞장설것과

소아암 어린이돕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로 뭉치자는 의미의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양양 이라는 이름이 지어진지 내년이 600년 이라는 양양군청팀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 염원과 함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유치를 기원하며 참여 했다고 하네요

 

 

행사를 더욱 빛내주는 멋진 중게를 하여준 개그맨과MC

이름을 들었는데 잊었네요

감칠맛나는 현장 중계 감사 드려요

 

 

최문순 강원도 지사는 참여팀들을 일일히 현장에서 응원을 하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문화가  이번 기회에 확산되기를 염원하며 열띤 응원을 하기도 하고

응원만으로도 힘이들텐데 어린이 합창단 게임에는 직접 참여하여 영차...영차를 외치며 줄을 당기네요

 

 

아날 참여한 은평소년소녀 합창단은 거북이상을 수상하여

폐막식을 더욱 훈훈하게 하였답니다

 

 

비행기 끌기 행사에 적극 참여한 모든 기관 기업등과 연예인팀등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 되기를 진정으로 희망하는 뜻을 밝혀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참여한 모든팀들을 열심히 응원하는 정운찬 추진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바라보며

이날 행사 참여 자체가 행복임을 알수 있었답니다

 

 

개그맨팀으로 참석한 개그맨 오정태씨

큰소리 뻥뻥치며 혼자서 비행기를 끌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끌수 있을까요

 

 

결론은 NO 입니다

꼼짝도 하지 않는 비행기...ㅎㅎ

역시 개그맨이라 행사 현장을 더욱 즐겁게 하여 주더군요

 

 

참여팀중 5개팀과 특별 참여한 연예인팀등의 경기가 별도로 펼쳐 졌는데요

 

 

결승전에 참여한 팀은

119소방대팀과 경찰기동대, 8군단특공대팀, 강원도개발공사 평창알펜시아팀등 입니다

 

 

 모두 한치의 양보없이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는데요

우승 후보는 8군단특공대팀과 경찰기동대팀등을 에상 하였지요

 

 

경기가 완료되고 결과 발표와 시상식을 살펴보니

8군단특공대팀이 아쉽게도 2등을 하여 '먹고 힘내상'을 받았답니다

부상으로는 메밀차 세트네요

 

 

비행기 끌기 우승팀은

젊은 혈기를 앞세운 군인과 기동대를 제치고

알펜시아팀이 차지하여 우승기와 우승컵등을 받았답니다

우승팀 알펜시아 사장은 특공대팀이 우승을 하지못해 특별 휴가가 물거품이 되었다며

특별히 알펜시아 이용권을 특별 선물 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아 나눔을 현장에서 시러 하기도 하여

비행기 끌기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하였답니다

 

비행기끌기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우승인 이날 행사를 게기가 되어

소아암 어린이돕기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고

강원도 유일의 양양국제공항에 많은 비행기가 날아 오르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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