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여행/서울에서 가까운 양평 숲속 산책을 즐기는 맛진 산나물 두메향기

양평은 수도권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이지요

그중에서도 두물머리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데요

두물머리에서 가까운곳에 숲이 아름다운곳이 있어 찾았어요

숲 하면 강원도 이지만 자작나무 사이로 숲길이 참 아름다운곳 이지요

야생화들이 활짝 피어나 힐링을 하기에 딱 좋은곳 이예요

 

 

두물머리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산나물 두메향기 인데요

봄부터 가을까지 산나물들이 자라고 꽃들이 활짝 피어나

에코 파라다이스라 할 수 있어요

 

 

이른 가을 조금은 따가운 햇살 이지만

두메향기에는 성큼 가을이 온듯 나뭇잎들이 곱게 물들어 가더군요

 

 

멀리가지 않아도 좋은 자작나무숲

숲 그늘길을 걸으며 힐링을 즐깁니다

 

 

산행길 곳곳에 예쁜꽃들이 활짝 피어나 반겨 주는데요

 

 

작은 연못에 연꽃의 여왕이라는 빅토리아꽃이 활짝 피어나

반겨 주더군요

 

 

길가에서 걷는내내 반겨주는 야생화들

숲길에서 반겨주니 더욱 정감이 가더군요

 

 

장독 항아리가 어우러져 산골마을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들려오는 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두메향기

그곳에서 즐기는 또 한 즐거움은 산채를 맛볼수 있다는것 인데요

 

 

식당에 들어서면 차분한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마치 호텔 카페 같은 고급진 분위기

 

 

정갈하게 내어주는 산채 비빔밥이 맛진 곳 이기도 하죠

엣날 화전민촌에서 먹었던 산채향이 가득한 산채 비빔밥

특히, 산채낸국에서는 어찌나 진한 나물 향기가 나는지 이런맛을 처음 이였어요

 

 

밥 한공기 넣어 뚝딱 비벼 먹는 이맛

고향의 맛이 그리워지게 하더라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 왔는데요

여행 하기 좋은 계절 수도권에서 가까운 산나물 두메향기에서

힐링을 즐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