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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축제중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 대제전

我空 2016. 1. 12. 05:00

겨울의 왕국 강원도는 축제중이다

세계4대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2일만에 25만명이 다녀갔고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춘천의 낭만페스티발, 영월 동강축제, 정선고드름축제, 태백눈꽃축제등등

곳곳에서 겨울을 즐기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8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에서도 겨울을 녹이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평창 송어축제와 또다른 볼거리 빙설 대제전이 그것이다

세계 4대 겨울축제중 하나인 중국 하얼빈 빙등축제가 평창을 찾았다

2018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 알펜시아 광장을 찾아온 빙등축제

이름하여 "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등 대제전" 이

지난 8일 현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월 28일까지 관광객을 유혹 한다

 

 

올림픽 개최지 알펜시아는 해발 700m고랭지에 위치하여 있어 최적의 동계 스키 메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중국 얼음조각가 300여명이 참여하여 거대한 세계 문화유산 유명 건축물들을 얼음과 눈을 이용하여 조각 했다

 

 

거대한 얼음성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알펜시아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여 찾아오는 스키 여행객들을 유혹 하는데

아름다움에 반하고 거대한 규모에 깜짝 놀란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세계의 밤거리를 산책하는듯한 착각을 하는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드넓은 광장 눈위에 설치된 건축물들이 밤이 되면서 형형색색 조명을 받아 평창의 밤을 밝힌다

 

하얼빈 빙등 축제를 가지 않아도 된다

하얼빈보다 더 아름다운 얼음조각들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동화속 궁전들을 여행하는 듯한 상상을 하게 한다

 

얼음 미끄럼 장소들은 아이들의 놀이 장소로 짱이다

개썰매를 타고 혹은 마차를 타고 둘러 볼수도 있다

 

30여개의 거재한 유명 건축물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잘 살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금방 알아챌수 있다

그만큼 정겨하게 조각을 하여 마치 실물에 얼음을 덮혀 놓은듯 하다

 

낮에는 청정 평창 알펜시아에서 신나게 스키를 즐기고

밤에는 빙설 대제전에 참여하여 세계 유명 건축물들의 야경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하늘 아래 첫동네 평창 알펜시아의 밤은 밝히는 하얼빈 빙설 대제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24시까지 운영 한다

 

아름다운 유혹에 빠질수 있는 이곳에서 친구랑 연인이랑

혹은 가족이랑 멋진 데이트 어떨까...!!

 

평창 알펜시아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진부(대관령) 톨게이트를 나와 6km 지점에 위치하여 찾아가기도 편리하다

 

2016년 시작은

알펜시아를 찾아 스키도 즐기고 밤의 풍경을 즐기는 알펜시아로 떠나 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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