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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제대로 즐기는곳 구봉산 카페거리에서 차 한잔의 여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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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제대로 즐기는곳 구봉산 카페거리에서 차 한잔의 여유

我空 2016. 9. 16. 06:00
  • 춘천 어디 가볼까
  • 고민 되시나요.
  • 오늘은 춘천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곳에서 유유자작 해 봅니다.
  • 일명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 인데요.
  • 차 한잔 시켜 놓고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며 하늘의 구름도 춘천의 주야경을 만날수 있는 명소 입니다.
  • 레스토랑, 카페, 닭갈비집, 빵집등 다양하게 자리를 하고 있으니 구미에 맞는대로 찾아가면 됩니다.

파란 하늘과 구름 좋은날 찾아간 곳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일명 구봉산 카페거리중 소원의 정원과 소원의 탑으로 입소문이 난

레스토랑,카페 산토리니 입니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하고 소원의 정원에 자리를 잡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자리를 하였는데요.

커피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스무디도 보입니다.

취향에따라 주문을 하여 자리를 하면 영업이 끝날때까지 춘천의 주야경을 즐길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카페들이 있는데요.

스카이 워크도 있고 회전 전망 카페도 있습니다.

닭갈비집은 최근에 개업을 하였는데요.

이곳도 전망이 좋은곳이죠.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 다니는 춘천

가을을 만끽 하기엔 이만한곳도 없지요.

파란 인공잔디와 소원의 탑이 어우러져 사진을 찍고 싶게 하는데요.



한 젊은 연인들은 ㅣ2시간 이상 소원의 탑에서 사진 찍기 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연출 한다며 뽀뽀도 하고 즐겁고 행복해 보였어요.

돈이 몇푼 안들고 데이트하기 좋은곳 이죠.



일명 소원의 탑인데요.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소원의 탑 데크에 서면 춘천시내가 한눈에 들어 오는데요.

마치 나폴리 마을의 풍경을 보는듯 아름답게 다가 옵니다.

아니 더 아름답습니다.



카페 산토리니 인데요.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 입니다.

잔디마당 소원의 정원에서는 야외 결혼식도 할수 있습니다.



이런,  촛점이 빗 나갔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가 이렇게 행복할수 없는데요.

구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가끔 불어오는 바람의 감촉의 즐깁니다.



옆의 건물은 네이버 데이터 센터 인데요.

춘천으로 이사와 이곳에 정착을 하였습니다.

철옹성 같이 묵묵부답으로 답답해 보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춘천을 한눈에 바라보며 수다도 떨고 마음도 살찌게 하는 호사를 누리고 싶어

가끔 찾아 오는데요. 갈때마다 다른집을 찾으니 늘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태권도를 한다는 젊은이들 핸드폰으로 점프를 촬영 하며 놀고 있어

서비스로 점프 사진 한장 담아 문자로 전달 했는데요.

"형님 감사 합니다."

 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ㅎㅎㅎ



오후 2시에 찾아 저녁 노을까지 즐겼는데요.

낮 풍경과는 달리 해질 무렵 풍경은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했는데요.

꼭 맞는 말 이더군요.



오전은 오전대로

오후는 오후대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고

노을이 참 예쁜곳이 춘천 동면 구봉산 카페거리 인데요.



기대에 못 미치지만 마지막 일몰을 담아 봅니다.

늘 좋은 날만 있지 않으니 다음엔 더 좋은 노을을 만나길 가대해 봅니다.



이날 2대의 카메라가 약 3천장의 사진을 담았는데요.

타임랩스 기법으로 구름의 흐름을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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