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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행 가을여행지 자연과 예술을 만나는 뮤자엄산 원주여행

我空 2016. 10. 13. 06:00

10월도 어느덧 중순

가을이 점점 화려하게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강원도 산하도 울긋 불긋 꽃 단장을 하고 있는데요.

파란 하늘은 더욱 더 높아지고 마음은 싱숭 생숭 합니다.

어디론가 가고 싶어 지는데요.


설레게 하는 가을 아름다운 자연속에 문화를 만나는곳을 추천 합니다.

지난 10월 다녀온 강원도 원주 뮤지엄산 인데요.

함께 둘러 볼까요.


원주시 지정면에 자리한 뮤지엄산은 숲속에서 예술을 만나는 곳 입니다.

입장구너을 구입하여 관람로를 따라 들어서면 넓은 정원속에 조각품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철지난 파랭이의 초록밭 끝의 나무들은 고운옷을 갈아 입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지금은 자작나무길이 아름답게 옷을 갈아 입었겠네요.

10월초라 초록빛이 강하였답니다.



뮤지엄산의 특별한 공간 물의정원은

미술관이 물위에 떠 있는 섬 같아 보입니다.



미술관에서 보이는 물의 정원

그끝에 가을의 정취를 맘것 즐길수 있는 휴식처가 있습니다.

미술관을 둘러보고 이곳에서 따끈한 차한잔은 최고의 휴식 이였답니다.



미술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곳이 종이 이야기 입니다.

종이를 만나볼까요.



종이의 탄생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첫번 공간은

종이의 역사를 말 합니다.



두번째공간

종이를 품다 인데요

이공간은 종이를 이용한 각종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종이의 다양성에 대하여 말하는공간 이지요.



세번째 공간은 종이에 뜻을 담다 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늘 접하는 종이에 글을 쓰고 보존하는 것들을 전시 하였습니다.



배움의 시작 책이 되기도 하고

소식을 전하는 편지가 되기도 합니다.



불경이 되기도 하고 성경이 되기도 하는 종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가가 됩니다.



특별 전시관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 일러스트레이션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내년 2월 26일까지 전시 된다고 합니다.



마법에 걸린병등 다양한 주제로 그림들이 전시되었는데요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맛짖 작품들입니다.



도 다른 공간에서 백남준을 만납니다.



마지막 공간은 스톤가든 인데요.

자연속의 둥근 돌산들 사이로 산책을 하며 뮤지엄산의 자연을 만나게 됩니다.

지금쯤은 온통 붉은색의 옷을 입엇을듯 하네요.



깊어가는 가을 숲속 자연속에서 예술을 만나는곳 원주여행은 감성 여행 이였습니다.

가을여행지 강원여행은 감성을 자극하는 여행이였답니다.



원주 지정면 오크밸리 속에 자리한 뮤지엄산..!!

 가을빛 자연을 만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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