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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서울에서 만나다 강원푸드박람회&귀농귀촌박람회

我空 2016. 11. 3. 06:00

강원도가 서울로 나들이를 했다.

양재동 aT센터 1층 전시실과 2층 전시실에 강원도가 이사를 했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먹거리가 서울에 장을 펼쳤다.

맛난 먹거리와 가공식품등 없는게 없다.

착한 가격에 강원도 먹거리를 만날수 잇는 절호의 기회다.



어제부터 aT센터에 문을 연 강원푸드 박람회가 많은 서울 시민들이 찾아 문전성시다.

오후 2시 개장식이 간이로 개최 되었다.

강원도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다.



강원 푸드는 일단 맛이 좋다.

같은 농산물이라해도 브릭수가 다르다.

마치 설탕을 주사 한듯 하다.



강원도하면 역시 감자다

강원도 먹거리 생산을 책임지는 농정국장과 가자의굼 대표가 자랑하는 감자...!!

감자의 마음은 정이며 건강이였다.



내가 40여년간 근무했던 강원도 화천의 농산물들로 서울 나들이를 했다.

전국 최북단 강원도 화천 광덕마을 진선미 농장 사과 이미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착한 가격에 서울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시식을 해본 시민들은 거의 한봉지씩 사 가는 인기 품목 이였다.



사과즙도 있다.

햇살담은 사과즙은 100% 진선미 농장에서 생산한 사과만으로 즙을 만들었다.



평균당도 16브릭스

아삭하게 씹히는 사과는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 단맛이 기분을 좋게 하였다.



양봉협회에서 인증한 양봉꿀만 판매하는 믿음이가는 화천 양봉협회

꿀들로 전시 되었다.

산천어축제 기간 인기 품목중 하나다.



잣하면 가평잣이라 하는데

한번 먹어본 소비자 입소문으로 아름 아름 소문난 화천 화악산 잣이다.

의외로 화악산 주변에 잣나무들이 많아 잣이 많아 생산된다.



블루베리와 함께 보랏빛 푸드로 유명한 아로니아도 화천산이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풍성한 화천의 푸드들은 청정 지역으로 믿음이 간다.



20여년을 화천 용화산 자락에서 가시오갈피 농사만 고집하는 외골 농부의 정성이 담긴 가시오갈피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는 단순 하다




화천의 또다른 먹거리 기능성 버섯이다.

평화가능버섯 농업회사 법인이 생산하는 각종 버섯들은 효능이 뛰어나 외국에도 수출을 한다고 한다.



강원도 대표 한우 강원한우등 브랜드 축산물도 서울에 왔다.

한우 먹는날 이라서 인지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횡성한우, 홍천 늘푸른 한우등 전국 최고 브랜드들이 강원도 한우를 대표 한다.



춘천의 대표 안전 먹거리 유기농 만나 포도 와인도 보인다.

유기농 와인으로 이미 명성있는 제품으로 외국 유명 브랜드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북어 와 황태하면 역시 강원도다

인제 용대리 황태와 대관령 황태등이 박람회장에서 건어물을 대표하며 소비자들이 줄을 선다.



철원 파머스마켓 푸드 트럭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철원 장터에서 만난 부녀회장께서 반갑게 맞아준다.

역시 강원도는 정이였다.

 


강원 푸드하면 농협 가공공장들을 빼 놓을수 없다.

쌀을 비롯한 각종 농산물을 농업인을 대표하여 가공을 한다.



속초, 강릉, 동해, 삼척등 어항에서 흔하게 만나는 대게와 홍게다

착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aT센터 2층에는 귀농귀촌 정보관이 있다.

강원도 귀농 귀촌의 모든것이 한자리에 있다.

각 시군의 귀농 귀촌 정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다.



물빛누리는 강원도 화천의 대표 브랜드다

산천어와 수달을 상징하는 물빛누리 화천은 전국 유일의 일년과정 귀농 학교가 있다.



각 시군별 귀농 귀촌 정책을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들과 상담을 한다.



도농 상생의 장

강원도 귀농 귀촌 정보관을 한마다로 말하면

"나는 강원도로 간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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