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촬영지 평창 정강원 강원나물밥 전문점으로 새로운 출발

드라마 '식객'에서 장독 항아리가 인상적이였던 정강원의 초겨울은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평창 톨게이트를 나가 시골길을 조금가서 만난곳 정겅원의 첫 인상 이다

고풍스런 모습에서 마치 옛날 시골 부호집을 찾은듯한 착각을 하게 하였다.

전통음식과 전통 한옥스테이를 할수 있는 해피 700 평창 용평에 자리한 정강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조선시대로의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이다.

집안 가득한 장독대만 보아도 전통의 방법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음을 알수 있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 그자체를  만끽할수 있는 공간이다

약 1만여평에 부지에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발걸음조차 가볍워진다,

금당계곡 아름다운곳에 자리하여 있기마 하여도 힐링이되는곳이 바로 이곳 이였다.

톡치면 떠질듯한 빨간열매

고운 햇살을 담아 본다.

옛 대감집 같은 대궐...???

 

어느곳이던 발걸음이 닿는곳이면 정겨움이 다가온다.

시골의 모습을 닳은 한적함이 있는 곳도 있다.

살이 포동한 토종닭들의 한가로움에 나의 마음도 넉넉해지는듯 하였다.

한국전통음식무화체험관

그곳에서 우리의 음식 문화를 알아본다.

수많은 생활도구들이 전시되고

조정강 원장의 음식사랑을 만날수 있다.

전통음식을 고집하는 정강원에 겨울임에도 사람들이 하나둘 찾아온다.

겨울속에서 가을의 풍경을 찾아온 여행객 들일까

전통음식을 찾아 온 사람들일까

아님 금당계곡의 비경을 찾아 힐링을 하러 온 여행객들일까

알고보니 정강원에서 강원의맛이 공개 되는날 이였다.

강원도에서 심혈을 들여 개발한

"강원나물밥" 전문점 현판식

오로지 강언도에서 생산한 오륜쌀과 오륜감자 참취 곰취등 나물로 개발한 강원사나물 밥이 공개 되는날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세계인및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 이란다.

강원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전문점은 강원도내 30여개소 업소에서 맛볼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