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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낭만의 도시 춘천으로 떠나는 하루여행 백배 즐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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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낭만의 도시 춘천으로 떠나는 하루여행 백배 즐기기

我空 2016. 11. 9. 11:36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요..!!

서울등 수도권에서 부담없이 찾아가 행복하게 즐기는 도시 춘천여행 알짜배기를 소개 합니다.

춘천으로 가는 교통편은 기찻길, 고속도로, 국도등 다양 한데요.

궂이 자가용을 이용하여 춘천여행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운전의 부담으로부터 해방되는 모두가 행복한 여행코스 입니다.


첫번째는 바로 기차여행 입니다.

용산, 청량리등에서 출발하는 itx청춘 열차를 타거나, 청량리,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전철을 이용 합니다.

북한강변을 달리는 기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덤 이랍니다.


두번째는 시외버스를 이용 합니다

서울 기준으로 동서울터미널, 센트럴파크터미널등에서 출발하며, 각시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춘천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답니다.

편안하게 1시간대면 춘천에 도착을 하게 되지요.


춘천에 도착을 하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춘천시내 곳곳을 단돈 5천원에 모셔다 드립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국민여행지로 알려진 남이섬 입니다.

가평에서 내려 시내버스를 타고 찾아갈수 잇는데요.

남이섬 숲속길을 걷는 상쾌함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숲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 가든 입니다.

유럽풍 정원들이 즐비하고 숲속 곳곳에 보물같은 아름다움이 숨어 있는 곳 입니다.

전철을 이용 굴봉산역에 내리면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가을은 책읽는 계절이라지요

세번째는 김유정문학촌 입니다.

문학의 향기 물씬 풍기는 실례마을과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등을 즐길수 있습니다

전철을 이용 김유정역에서 하차 하면 5분 거리 입니다.



네번째는 춘천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낭만의 거리 구봉산 커페거리 입니다.

따스한 가을 햇볕아래 진한 커피향을 즐기며 춘천의 비경을 바라보는 행복한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습니다.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다섯번째는 춘천에서 조금 떨어진 소양댐과 청평사 입니다.

육지속 바다라 불리는 소양댐에서 배편으로 청평사로 들어가는 코스를 추천 합니다,

산사로 가는길이 힐링을 하게 합니다.

춘천역, 시외버스터미날에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게나 소양댐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편리 합니다.



여섯번째는 공지천 입니다.

제일 교통이 편리한 장소이며 기차나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환상적인 의암호반의 멋진 비경을 즐길수 있습니다.

밤에는 호수 별빛 축제를 즐길수 있습니다.



춘천 여행을 제대로 즐기셨나요.

보고, 즐겼다면 먹을 차례 인데요.

춘천하면 역시 닭갈비 아니겠어요.

40년 전통 참숯닭갈비집을 소개 합니다.

춘천 후평동에 인공폭포 인근 닭갈비 골목에 위치하여 있는 형제숯불닭갈비 입니다.



세가지 맛을 즐길수 있는데요.

소금구이, 간장양념구이, 양념구이 입니다.

천연의 닭갈비맛을 즐기려면 소금구이를 먹으면 좋구요.

진한 양념을 싫어 하시면 간장양념구이를 추천 합니다.

진한 양념에 숙성시킨 양념구이는 이집 제일 인기있는 메뉴 입니다.



주인장이 미리 초벌구이를 하여 주는데요.

식탁에서 조금더 구워 먹으니 태우지 않고 맛나게 숯불닭갈비를 즐길수 있답니다.



형제숯불닭갈비는 막국수도 맛나지만

된장소면이 끝내줍니다.

된장소면과 닭갈비를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 이더군요.



멀리 가지 않아도 힐링이 되는 도시 춘천으로 낭만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공이 추천하는 하루 당일치기 춘천여행 코스였습니다


마지막 지도는 형제숯불닭갈비집 입니다.

후평3동 주민자치센터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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