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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의 고장 화천가볼만한곳 칠성전망대

我空 2016. 12. 5. 08:23

2017화천 산천어축제 앞으로 한달여 남았네요.

무척 기다려지는데요.

산천어축제도 즐기고 또 다른 볼거리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화천 가볼만한곳 칠성전망대를 소개 합니다.

화천의 최전방 칠성전망대 가는방법은 주민등록증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화천군 상서면 상서면 산양리에 위치한 산양군장병안내소를 찾아서 칠성전망대 출입 신고를 하면 됩니다

출입자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등을 작성하고 함께한 이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서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매일 11시, 12시30분, 오후3시등 출입합니다.

출입은 군장병의 안내를 받아 자가용을 이용 칠성전망대로 갑니다.

전망대 가는길에는 두번의 출입 절차를 받아야 하는데요.

최전방으로 가는 절차가 번거롭기는 하여도 마음은 긴장을 하게 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제일먼저 DMZ 문이 보이는데요.

최전방에 왔음을 알수 있습니다.

DMZ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다.

일단 2층 브리핑룸에서 칠성전망대에 대한 장병의 설명을 듣습니다.

요기는 촬영 금지네요


그다음 망원경을 이용하여 이북 지역을 관측할수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밭에서 일하는 인민군들이 보인다고 하네요.


멀리 평원이 보이는데요.

바로 북한 지역 입니다.

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는데요.

여름철 방문하면 많은 인민군들이 보인다네요.


아음 아픈 분단의 역사를 만나는곳

그곳에서 평화를 만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랫말을 절로 읊조리게 되더군요. 


칠성전망대에 오르면 운이 따르면 멋진 상고대도 만날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풍경 인데요.

마치 동화속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걸작 상고대

차를 타고 칠성전망대에 올라 최전방 북한 지역도 살펴보고

환상적인 상고대도 만나 볼수 있습니다.



겨울이여서 더욱 아름다운 고장 화천으로 여행을 떠나면

자연의 신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하얀 눈밭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고라니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한 모습이 보입니다.

2017 화천 산천어축제는

- 2017. 1. 7(토) ∼1. 29(일)

- 화천군 화천읍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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