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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 새해 일출을 담다/강원 고성 공현진 옵바위 일출

我空 2017. 1. 2. 07:23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찬란한 아침햇살처럼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되길 기원해 봅니다.

지난해 12월 30일 미리 동해의 해돋이 기운을 받으러 다녀 왔는데요.

새해 소망을 빌고 왔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아침 5시 춘천 집에서 카메라 둘러메고 길을 나섯습니다.

한가한 길 여유롭기만 합니다.

물회로 유명한 고성군 가야진항 근처에 있는 공현진 해뱐을 찾아가는길 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며 날씨가 좋아  일출 사진 찍기에 좋았답니다.

생각보다 춥지도 않았고 구름도 없어 좋은날 이였습니다.



아침 햇살을 담은 갈매기들의 여유로움을 담아 보며 아침 일출을 기다립니다.



출럴이는 파도도 담아 보며

해동이를 기다리는데요.

전혀 지루하지 않고

설레기만 합니다.




이날은 두대의 카메라로 사진을 담았는데요

하나는 타임랩스 영상을 담고

다른 하나로 이동 하면서 일출을 담아 봤습니다.



고정되어 담은 케메라는 방파제 위로 해가 더 오르네요.

하지만 아름답기만 합니다.



바닷가를 거니는 연인들은 모래위에 새해 소망을 담아 봅니다.



다른 하나의 카메라로 옵바위 일출을 담았는데요

약간 벗어 났네요.



이동을 하며 사진을 담아 보는데요.

아름다운 아침햇살에 자구 셔터를 누르게 되더군요.



옵바위에 올라 떠 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하는 사람들

한참 고정되어 무언가 소원을 비는듯 하였습니다.



아공도 사진 찍기를 잠시 멈추고 새해 소망을 빌었는데요.

'건강하게 많은곳을 다닐수 있게 해 달라'고 소원하나 남겼습니다.



해가 한참 올라는데도 더나지 못하는 진사들 입니다.

아쉬움이 남았나 봅니다.



돌아 오는길에 공현진항 등대를 담아 봣습니다.

블친 여러분 올 한해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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