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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대 겨울축제 대한민국대표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기간 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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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4대 겨울축제 대한민국대표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기간 연기

我空 2017. 1. 3. 10:42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 화천 산천어축제가 비상이 걸렸다.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춥지 않은 겨울이 계속 되면서 산천어축제장이 얼지 않아 불가파하게 축제기간을 연장 했다.

너무 아쉽기는 하지만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연기 하였다니 이에 박수를 보낸다.

곳곳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세계인이 기다리는 산천어축제를 주관하는 화천군은 달랐다.

■ 2017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 당초 : 2017. 1. 7(토) ∼1. 29(일)

 ▶ 변경 : 2017. 1. 14(토) ∼ 2. 5(일)



하지만 지난해 12월 24일 점등식을 한 선등거리와 세계최대실내 얼음조각광장은 정상적으로 운영 한다니 다행이다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 설치된 선등거리는 지난 축제보다 더욱 많은 수의 산천어등과 LED조명이 화천의 밤을 황홀하게 한다.



이외수 작가는 산천어등이 반짝이는 이거리를 선등거리로 명명하고

이곳에 있기만 하여도 신선이 된다고 하였다.

마치 꿈을 꾸는 느김이다.

1월 14일 문을 여는 산천어축제장 준비는 이미 완료 되었다.

맨손잡기장도 관강객을 기다리고 각종 시설들이 모두끝나 얼음 얼기만을 기다린다.



영하 10도가 넘는 차가운 날씨에도 화천을 찾는 이유는

즐거움과 행복이 있기 대문이다.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놀이터가 발로 화천 산천어축제이기 때문이다.



산천어 한마리 잡고 멋진 뽐을 잡는 아이나

아이의 추억 만들기를 위해 사진을 찍는 부모나 모두가 신나고 멋진 체험이다.



얼음썰매도 타고 눈설매도 타고 신나는 모험의 세계가 화천 산천어축제장에 모두 모여 있다.

겨울이 기다려 지는 이유가 발로 화천 산천어축제인데

기간이 조금 연장되어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산천어축제 자체가 취소된게 아니니 다행 아닌가

미리 준비한 산천어축제 더 꼼꼼히 챙겨 제대로 즐겨 봐야겠다.



산천어도 잡고

맛있는 산천어 구이랑 회도 먹고

개구장이가 되어 신나게 놀아 봐야겠다.


화천 27000명 주민이 꾸미는 멋지고 맛진 세계4대 겨울축제

겨울축제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4년 연속 선정 되었다는 소식이다.

날로 발전해 나가는 화천 산천어축제 앞으로 10여일 남앗다.

얼음아 꽁꽁 얼어아..!!

블친 여러분도 응원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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