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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 처녀

我空 2017. 6. 15. 05:45

소양강처녀, 소양강스카이워크, 보름달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언제봐도 늘 그자리에 홀로서서 소양강을 지킨다.

춘천을 찾는 여행객 이라면 한번쯤은 찾았을듯 한 소양강 처녀상..!!




어슴프레 어둠이 내리는 시간 노을은 아름답지 않지만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 동상에 조명이 들어 온다.




새롭게 조성된 소양강 스카이워크 

연일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입장료 1인 2,000원/ 춘천 상품권2,000원권으로 되돌려 주니 공짜다.




소양강 처녀를 탄생시킨 실존 인물은 환갑을 넘겼다는데

소양강에 홀로선 처녀상은 아직도 젊다.



소양강처녀 노래비 아래 안내문 단추를 누르면 노랫말이 나온다.

소양강처녀를 제대로 관람하는 방법은 일단 노래부터 나오게하고 즐감한다.



어둠은 깊어가고 소양강 다리에도 빛이 들어오기 시작 한다.

이제 나도 둥지를 찾아갈 시간...!!



아 그렇지 이날이 보름날 이라...!!

달 보러 가야겠다.



춘천 인형극장 근처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별 관측소에 들려 

천체 망원경으로 달아 달아 보름달을 보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다.


삼성 노트5로 촬영 하였다.

요즘은 가끔 사진기 내려 놓고 스마트폰으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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