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볼만한곳 고성여행 송지호해변 오호항 서낭바위

강원도 #고성여행 #송지호해수욕장 #서낭바위

서낭바위라고 들어 보셨나.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성군 송지호 해변은 

화진포해변과 더불어 물맑고 아른답기로 유명하다.

바다도 바다지만

송지호 해변 오호항에는 이색적인 바위가 있다.

서낭바위

부채를 닮기도 하였고

사랑의 표시 "하트" 모양을 하기도 하였다.

머리위엔 소나무 하나가 독야청청

근방이라도 떨어질듯 하지만 수없는 세월을 버텼다.

바로 옆 

또 다른 신비의 바위

소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는 망치 모양 바위다.

불균형 이지만 무너질듯 하지만 잘도 벋티고 있다.

또 다른 신비

깍아지른듯한 절벽에

돌을 올려 놓으면 짝 달라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작은돌이건 

큰 돌이건 올려 놓으면 자석처럼 붙여 있다.

완전 신비롭기만 하다.

서낭바위

2010년 군사보호구역으로 있다

해제되면서 알려졌다.

아직은 많은 여행객이 찾지 않아 여유롭게 차근차근 살필수 있다.

마을 수호를 위해 서낭을 모시고 

제를 지내기도 한다.

마을이 안녕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기도 일게다.

송지호해수욕장

바로 옆

오호항 회 활어센터 오호항등대 바다쪽에 위치하여 있다.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즐기고

오호항에서 자연산회를 맛나게 먹고

서낭바위의 신비를 즐기는것은 1석3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