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가볼만한곳 도전 희망 만해축전 만해마을

인제 가볼만한곳 도전 희망 만해축전 만해마을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더욱 그리운 만해 한용운을 만나러 만해마을을 다녀 왔다.

지난 8월 12일 광복절을 앞두고 미리 다녀온 만해마을

만해축전이 열리고 있었다.

도전,희망 만해축전

만해 한용운을 기리는 축제의 현장은 

보통 우리가 즐기는 축제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만해마을을 비롯하여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개최된

만해축전

만해마을은 북적였지만

차분한 가운데 축제를 즐길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초록빛 잔디위에 여름속 가을 분위기

만해마을은 덥다기 보단 시원한 느낌이어서 야외를 즐기기에 딱 좋은 기온 이었다.

내설악 품속에 있는 탓 일게다.

물위엔 소금쟁이가 여유로움 즐긴다

참 오랜만에 보는 물위를 걷는 소금쟁이

반갑다.

만해마을의 법당

화려하지 않지만 부처님의 말씀을 듣기엔 충분 하였다.

 

방문하기 전날

11일엔 유심작품상과 전야제가 개최된듯 하다

미리 알았으면 전야제에도 참가 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무궁화 곱게 핀 만해마을

무궁화꽃 속에서 만해를 만난다.

3.1만세운동 독립선언을 한 독립운동가 이기도 하다.

백담사에서 만나는 만해와는 또 다른 느낌

만해를 만난다.

만해문학박물관에서 그를 만났다.

갈때마다 첫버ㄴ째로 만나는 만해 한용운 선사

그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기도 하다.

그를 존경하는 마음은 늘 가슴속에 간직하고 다닌다.

박물관엔

각종 작품들이 전시되어 발길을 잡는다.

작품 공모전 당선작들도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수 있다.

님의 침묵 서예대전

대상 수상 작품전

한문을 읽을수 없어 내용을 알수 없음이 아쉽다.

다양한 작품들

하나 하나 읽고 보고 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 문학인이 되어 보는 착각도 웰빙이 된다.

만해축전이 열리는

만해 마을은 축제라기 보다

가을 맞이 문학으로 살찌운 날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