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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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별,달과 놀기

我空 2017. 9. 1. 21:57

 

 

 

어제도

오늘도 달밤 혼자 놀기

별비가 내린다.

달빛받은 해바라기

밤을 잊었다.

귀뚜리 소리, 여치소리 정겹다.

가끔. 먼발치에서 들려오는 개짖는 소리

견공도 달밤을 즐긴다.

오늘도 잘자요

#아공의사진여행

#강원weon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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