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겨울연가의 명 대사를 남긴곳 추암해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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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겨울연가의 명 대사를 남긴곳 추암해변

我空 2012. 11. 15. 00:30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곳에 가면

생각나는 애국가

 

동트는 아름다운 장면이 나오는곳

그곳에 가고 싶다.

 

아침에 솟아 오르는 태양은

비록 만날수 없다 하더라도

삼척에서 돌아오는 길

 

꼭 들려 보고 싶어 찾아간곳

추암해변이다.

 

 

동트는 동해의 아름다움은 삼척항에서 맞이하고

 

 

춘천 가는길에 들린 곳

추암해변

간이 기차역이 있어  수도권에서 기차여행을 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오는곳

정월 초 하루날

대한민국 최고의 일출 명소

추암해변의 촛대 바위

여러 블친님들과 함께 구경 해 보기로 한다.

 

 

 

 

기차에서 내려 화살표 방향으로 150m

 

 

 

....하지만 제 첫 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떡 하죠? .....

배용준 최지우의 겨울 연가 촬영지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던곳

 

 

추암해변으로 추억 여행을 시작 하자

겨울연가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추암해변의 기암괴석은 동해안 삼해금강으로 알려질 만큼

해안 경관이 수려하다.

애국가의 일출 장면이 나오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즐겨 찾는 찾는 촛대바위와 형제 바위등이 있다.

 

 

 

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곳

추암해변은 가는 모래위에 부서지는 파도 또한 장관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다정한 두형제를 닳아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 " 형제바위 "

 

 

나그네가 찾아간 날에는 많은 화가들이 추암해변을 찾아

형제바위와 촛대바위등 해안의 절경을 화폭에 담는다.

 

 

고운 모래에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

철썩이는 파도 소리에 한참을 넉놓고

먼 바다만 바라 보았다.

아무 생각도 없이....

 

 형제 바위애 부딪쳐 조각으로 뛰어 오르는

파도는 어느새 하나되어 모래위를 질주하고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아름다운 추암을 노래 한다.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사진기속에 차곡 차곡  쌓아

추억을 저금하고

고이 간직 하리오...

추암의 아름 다움을 ....

돌아가거들랑 한장 한장

꺼내어 추억을 나누게나....

 

 

저파도 위에 몸을 싣고 두둥실 떠나고픈

여행객들

주저 앉아 떠날줄 모른다.

 

 

떠나고 싶지 않은 미련에

발자국을 남기고....

파도가 밀려와

추억을 지운다.

 

 

 

 

 

송림 사잇길을 다라 발걸음은 촛대 바위로 향한다.

 

 

송림길 위에서 바라본 형제 바위는 더욱 정다워 보이고

우측을 바라보니 촛대바위 다

 

 

 촛대바위는

능파대 앞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

높이는 5~6m 쯤 된다. 바위가 원래 두개였는데,

그 중 하나가 숙종 7년(1681년) 5월 11일 강원도에 지진이 났을 때

중간 부분이 10척가량 부러져 나갔다고 한다.

파손된 바위는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어 주위 기암괴석과 함께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안선경이다.

 

 

 

 

 

 

 

 

 

 

 

 

 

 

 

 

 

 

 

 

 

 

 

 

 

 

 

 

 

 

 

해변을 따라 파도소리 들으며

걷고 싶다.

겨울연가를 맘속에 그리며

영화의 주인공처럼

그렇게 해변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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