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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발렌타인 데이 날 찾아가면 사랑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랑나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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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발렌타인 데이 날 찾아가면 사랑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랑나무

我空 2013. 2. 14. 04:30

발렌타인데이 

2013년 2월 14일

쵸콜릿 하나 선물 하셨나요

연인들의 사랑을 이뤄주는 나무

화천의 그곳으로 가 보세요

사랑을 이뤄주는 나무

사랑나무가 여러분의 사랑을 약속 합니다

오늘 사랑의 언약 장소로 알려진

사랑나무를 찾아 서로의 사랑을 속삭여 보세요

영원한 깨지지 않는 사랑의 언약 장소

화천군 거례마을의 사랑나무 입니다

수많은 연인들이 찾아 오는곳

그곳에서 사랑의 언약을 하여 보세요

 

 

코스모스 피던날

사랑나무 그늘아래서 속삭임의 노래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그런 공간 아엿습니다.

 

 

때로는 혼자 인듯 하여도

물가엔 물새소리 언제나 흥겹고

이름 모를 새들의 휴식처가 되어 외롭지 않습니다.

 

 

안개가 자육한 가을 아침에도

소나기 몰아치는 여름에도 늘 그곳에서

누군가의 쉼터로

누군가의 사랑의 연약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가을이 시작 될 무렵 미래를 연약하기 위해

하나가 둘이 되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북한강변을 바라보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

그래서 나의 이름은

사랑나무 입니다.

 

혼자라고 생각할때 찾아 오세요

잠시 쉬어가며 함께 할 님을 그려 보세요

그리고 다시 찾는 그날 둘이 됩니다.

그래서 나의 이름은

사랑나무 입니다.

 

 

낙엽 떨어지는 깊은 가을...

이날도 수많은 연인들의 발걸음이 나를 향 합니다.

나의 의자는 얹제나 연인들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리움이 사랑으로 이어주는

나의 이름은 사랑나무 입니다

 

겨울의 마지막 문턱에서 또 하나의 그리움을 만납니다.

언제든지 홀도 좋고 같이도 좋습니다.

찾아오는 님들의 안삭처가 되어 드리리라...

그래서 나의 이름은 사랑나무 입니다.

 

 

겨울이 가는 길목에서 푸르른 나의 모습이 기다려 집니다.

연인들이 사랑을 언약할 수 있는곳

나의 그늘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그리움이 기다림으로 .....

나의 이름은 사랑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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