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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농업 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캐나다로 떠너던날

我空 2013. 7. 2. 06:00

해외 선진국의 농업 현황은 어떨까...?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해외농업 벤치마킹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의 기회를 얻어 캐나다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 여행기간 : 2013. 6. 17 ∼ 6. 24(6박8일)

♡ 방문지역 : 뱅쿠버, 빅토리아 등....

 

6월 17일 오후 6시 50분 국적기 대한항공을 타기 위해

춘천에서 12시 10분 출발하는 공항버스에 오릅니다

춘천에서 인천영종도 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갑니다.

 

캐나다 가서 볼것이 무엇인지, 벤치마킹의 주요 내용등을

일일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방문 지역의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

차근차근 찾아 보고 정리 하는 사이 인천 영종도 공항에 도착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함께 참여하는 분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도 하고...

여행 가방을 화물로 보내고,

여행을 준비한 농촌진흥청 관계자로부터 다시 한번 여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순서를 갖습니다.

6박 8일간의 벤치마킹 여행....

설렘으로 시작 합니다

 

 

 

 

 

출국 수속을 받고 점색대에서 최종 점검을 받습니다

라이타등 인화물질, 칼등 사람과 함께 비행기에 오를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검색을 합니다

 

 

감색대를 지나면 출국 신고를 합니다

 

 

출국 신고가 끝나고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 여유가 있네요

면세점에 들려 여러가지 면세품을 돌아보는 아이쇼핑을 즐깁니다

 

 

각종 화장품과 명품 가방들....

담배 과자등 없는것이 없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의 특별한 서비스 

조선시대 궁궐 생활 재현 행사가 진행 되네요

 

 

왕가의 산책을 주제로 산책 모습을 재현하는 엄숙한 행사가 공항내에서 재현되어

출국하는 내외국인에게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조선시대 화려한 궁궐의 생활 일부를 엿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항..

서비스가 짱 입니다

 

 

출국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잠시 탑승을 기다립니다

 

 

우리 일행을 태우고 10시간을 날아갈 대한항공 점보 비행기....

오후 6시 50분 출발한 비행기는 일본 상공등을 경유하여 캐나다로 날아 갑니다

좌석 번호가 가운대라 아름다운 하늘을 카메라에 담을수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첫번째 기내식 입니다

쇠고기 비빔밥......

먹을 만 하네요...

 

 

도착 2시간 전에 다시 제공된 두번째 기내식

녹차죽 세트 입니다

 

 

간편 하지만 실속있는 죽세트 입니다

담백한 맛이 기억에 남네요

 

 

캐나다 시간으로 6월 17일 오후 2시30분 캐나다 뱅쿠버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고 캐나다 여행 일정 첫날을 시작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어설프게 자기도 하였으나 시차 때문인지 멍한 상태 입니다

 

 

첫날 일정을 위해 뱅쿠버 공항을 나와 캐나다 여행을 시작 합니다

짧다면 짧지만 캐나다의 주요 농장과 공원등을 둘러보는 캐나다 여행

일정에 따라 여행 소감을 기록 하고자 합니다

캐나다 록키 지역에 내린 비로 산사태가 나고 길이 끊겨 여행 일정에

상당히 차질이 있었지만 보고 느낀대로 기록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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