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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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늦었지만 알찬 제주여행 3박4일 떠나던날

我空 2013. 9. 2. 06:00

아공의 늦은 여름 휴가

2013. 8. 27(화) ∼30(금)/3박4일

돌아오고 싶지 않은 보물섬 제주도 여행 이야기 입니다

 

여행중 둘러 본곳

산방산 산이물 공원 → 사랑의 유람선→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

 용눈이 오름 일출 → 제주 허브동산 → 제주 에코랜드 →

 우도 여행 → 성읍랜드 뿡뿡 카트카, 승마체험 → 따라비 오름 무지개

 트릭아트 뮤지엄 → 아쿠아 프라네 티움 → 이생진 시인 시비 공원 (12개소) 등 입니다

 

여행의 시작은 설렘 입니다

203. 8.27(화) 설렘으로 시작한 여행 첫날

시간 계산을 잘못해 4시 30분에 일어나 대충 씻고

전날 챙긴 여행 보따리를 다시 한번 하나하나 챙깁니다

빠뜨린건 없는지  특히 카메라 용품은 제대로 챙겼는지 살펴 봅니다

카메라, 배터리 하나 더, 충전기, 그리고 망원, 삼각대 이것만해도 한짐 입니다

그리고 기타 등등....

춘천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아침 6시 출발하는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 공항으로 달려 갑니다

 

 

새벽이라  길은 한산하고 밀리지 않고 거침없이 달려 갑니다

예상 도착 시간은 8시.... 하지만 휴가도 끝나가고  새벽이라 7시 40분 도착 합니다

너무 일찍 도착을 했네요

춘천서 7시 출발하는 버스를 타도 될것을 첫날부터 설렘에 너무 일찍 여행을 시작 했어요

 

 

여행자를 태우고 제주를 향하는 비행기는 10시 20분 출발 티웨이 항공

무려 2시간 넘게 공항에서 기다리며 차도 한잔하며 제주 여행지를 차분하게 다시 한번 점검 합니다

 

 

드디어 출발 비행기에 올라 제주를 향해 날아 갑니다

이륙하고 55분 걸린다는 안내 방송과 함께 출발......

 

 

활주로를 향해 비행기는 움직이고 마음은 어느새 제주에 가 있습니다

 

 

흰 구름이 뭉게 뭉게 피어나는 하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음료도 먹고 ....

 

 

어느새 제주가 보입니다

많은 비행기가 오르고 내리는 제주 국제공항 여행자를 태운 비행기는 착륙을 하지 못하고

제주 하늘을 몇바퀴 돈 다음 착륙을 시도 합니다

 

 

12시 다 되어 제주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제주 여행을 시작 합니다

제주 공항 도착장 부근에 있는 렌트카 예약센터에서 여행자와 함께할 렌트카를 인도 합니다

차체에 흠집은 없는지, 기름은 얼마나 있는지. 엔진에 이상은 없는지,

네비는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 등등을 꼼꼼히 살피고 인도하면 제주 여행 준비 끝

아공의 제주 여행은 서귀포시가 있는 동부 지역을 여행 하려 합니다

 

 

제주여행 제일 먼저 찾은곳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산이물 해변에서 시작 합니다

 

 

영원히 머물고 싶은 대한민국 보물섬

제주 여행 설렘으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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