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여행] 대한민국 대표축제 도시 화천의 아침 해돋이를 담다....

화천 산천어축제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100만명이 이상이 올해도 화천을 찾아 산천어축제를 즐기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겨울 페스티발

지난해보다 배 이상의 외국인이 다녀 갔다고 하고

말레이시사 여행사에서 판매한 화천 산천어축제 상품은

조기에 동이나 내년에는 더 많은 상품을 개발 한다고 합니다

 

인구 5만 이하의 산골 도시가 세계 축제 도시로 선정된 것은 우연히 아니라 생각 합니다

부산에서, 광주에서 새벽 4시 출발하는 여행사 관광 버스를 타고

찾아와 겨울의 진미를 느끼고 간다고 하니

산천어 축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짐작이 가는 대목 입니다

 

 

지난해에는 여행사 상품으로 참여 했던 부산의 A모씨( 40대)는 올해는 사전에 예약 낚시터에

1일 에약을 하고 다음날에는 얼음썰매와 눈썰매등을 즐기는 계획으로

참여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4가족이 아빠1마리 아이들 3마리등을 잡아 회도먹고, 구이도 먹고 하였다고 합니다

밤에는 선등거리와 얼음나라 투명광장과 미켈란젤로 특별전을 감상하고

산천어 보양 돌솥밥을 먹고 가가운 펜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산천어 축제장을 재 방문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놀이 시설들을 이용 하였다고 하며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 내년 재 방문을 하기로 하였다는 군요

 

스키장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짜릿한 체험 공간 화천 산천어축제는 이번주 주말까지 운영하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는데요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세계축제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8년 연속 100만명이 넘은것을 기념

참여자 모두가 즐기기 위하여 남은 축제 기간 산천어 체험(산천어낚시 : 현장,예약/루어낚시)을

무료로 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참여 하지 못한 분들에게 희소식 이네요

예를 들어 얼음낚시 이용시 어른 기준 12,000원에 농산물 교환권 5,000원을 주던것을

12,000원은 같고 농산물 교환권 7,000원과 화천사랑 상품권 5,000원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공짜인 셈 입니다

관련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62paradise/712

 

부산에서 오신 A모씨 처럼 화천에서 1박을 하였다면 해가 뜨기전

화천강으로 나가 보실것을 추천 합니다

 

비로 바닷가 처럼 화려 하지는 않지만 동쪽 산위로 솓아 오르는 태양이

강물위나 얼음위로 반영을 만들어 내는 풍경의 아름 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맞으면 인근 붕어섬의 상고대도 만날 수 있지요

 

새벽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해돋이를 보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화천의 해돋이는 요즘 8시 전후 임으로 천천히 나가 보셔도 될듯 합니다

화천 강 해돋이 모습을 함께 즐겨 보겠습니다

 

2014. 1. 1(수) 담은 사진 입니다

 

 

강 건너 화천고등학교 위로 붉게 물들어 가는 태양을 보니 잠시후 태양이 모습을 보여 줄듯 합니다

아침 8시 5분 경 입니다

 

 

8시 10분경 점점 동녁 하늘이 붉게 물들며 곧 모습을 보여 줄듯 합니다

 

 

남서쪽 하늘에도 햇볕이 비춰지고 피니쉬 타워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화천 대교의 윤곽이 또렷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

동녁은 점점 더 화려 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살짝 모습을 보여주는 태양....

카메라에 담긴것은 주변이 어둡게 잡히는군요

 

 

화천강에 얼음이 얼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산천어와 놀이를 시작 합니다

매년 1월부터 시작하는 산천어 축제는 청정한 자연과 깨끗한 물이 아니면 불가능 한 일이지요

1급수에 자라는 산천어를 "계곡의 여왕" 이라 부릅니다

  

 

발 묶인 어선은 닻을 내린채 얼음이 녹는 봄을 기다립니다

 

 

봄이 오면 화천강에서는 부지런한 어부들의 노 젖는 모습과

카누와 조정 선수들의 힘찬 물짓을  만날수 있습니다

 

 

청마해 첫날 맞이하는 화천의 해돋이는 장엄하고 화려 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날 좋은 날 아침 산책을 하며 강가로 나가 걸으면 쉽게 만날수 있는 광경 입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그냥 강가에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동녁의 빛을 만나게 됩니다

 

 

통통 다리를 건너도 좋고  화천대교를 따라 생활 체육 공원을 한바퀴 돌아도 좋습니다

 

 

추울듯 하지만 부지런히 걷다보면 어느새 몸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 집니다

 

 

화천 여행은 수 많은 유명 관광지 처럼 복잡 하지 않고 동적 이지 않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아 다녀 오기에 딱 좋은 여행지 입니다

처음 발을 들여 놓는 순간 ....

아.. 하고 감탄을 먼저 하고

여행을 시작 하게 하는곳이 바로 화천 입니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산천어 축제가 끝나면 화천은 다시 고요한 산골 마을 모습으로 돌아 가겠지요

하지만 그속에 사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에서 살아 갈먄한 인생들 이구나 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시골 스러운 곳....

화천은 지금 산천어 반 사람반 이라고 합니다

화천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어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사는곳...

화천의 아침 풍경 이였습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

2014. 1. 4(토) ∼ 1. 26(일)

 

산천어축제 문의 1688-3005 /http://www.narafestival.com/

 

산천어축제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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