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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의 맛있는 여행
달리고싶은 질주의 본능 인제 오토 테마파크/스피디움에서 질주를 즐기다 본문
인제 소양강 둘레길을 둘러보고 메꽃 군락지에서 꽃길을 걸었던 날
내린천가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올 봄에 문을 연 인제 오토 테마파크 이다
자동차 경주가 열리고 리조트와 호텔이 갖춰진 오토 테마파크 / 인제스피디움
넓은 계곡에에 조성된 자동차 경주장엔 연습을 하는 차량들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었다
질주의 본능을 충족 시켜주는 인제 오토테마파크 스피디움 전망대에서 바라본 스피드 현장을 취재 하였다
인제하면 내설악의 중심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과 레프팅등 각종 모험 레프츠를 즐길수 있는 도시로 발전해 오고 있다
군사의 도시에서 관광의 도시로 발전해 가는 인제의 또다른 모험의 세계 오토 테마파크가 그 중심에 있다
인제읍에서 기린 방향으로 내린천 상류를 따라 오르다 보면 물맑고 계곡이 아름다운 내린천변을 따라
구불구불 길이 이어진다.
어디를 가던 레프팅을 알리는 문구들이 눈에 디어 이곳이 레프팅의 중심지임을 알려 준다
계곡의 물이 적어 레프팅의 재미를 반감 시켜서 인지 아직 레프팅을 즐기는 여행객은 눈이 잘 보이질 않았다
아마도, 비가 내리고 내린천에 물이 넘치면 계곡을 가득 메운 레프팅 모험객들의 환호가 넘쳐 날 것이다
지나는 길목에 피아시계곡의 추어탕으로 점심을 때우고 찾아간 곳이 오토 테마파크이다
주말이면 질주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 한다고 한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ㅎㅎ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전체 경주장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위 사진중 오른쪽이 스피디움 이고 왼쪽이 리조트와 호텔로 구성 되어 있다
트렉은 총연장 3.88km로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누군나 질주의 본능을 충복 시킬수 있다고 한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레이싱 달리고 싶은 욕망을 자극 한다
보는것 만으로도 짜릿함 ...
나 자신이 달린다면 그 기분은 어떨까...ㅎㅎ
달리고 달리며 자동차의 굉음을 즐겨 보자
가까운곳에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끼고 설치된 레이싱 코스
달리는것 으로도 절로 힐링이 될듯 하다
홈페이지(http://www.autopia.or.kr/course/experience/cart)를 살펴보니 제주에서 즐기던 카트 체험장도 있다고 한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혹은 연인과 함께 카트를 타고 질주의 본능을 체험 할수 있다니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앞으로 드라이빙 스쿨을 개설하여 자동차의 모든것을 체험할 수있는 종합 타운으로 발전해 나간다고 하니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것 같다
간단헌 절차만 거치면 라이센스를 받을수 있으며
라이센스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규정 및 경주장 주행을 위한 이론교육과 주행실기교육을 받아야 한다.
유효 기간은 1년 이라고 하며 갱신이 가능하다
지금 당장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욕구....ㅎㅎ
아름다운 인제의 천연의 숲속에서 펼쳐지는 숨가픈 질주 여러분도 도전해 볼수 있으며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도 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실감나는 추월 장면을 만날수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빨간불이 들어오면 질주의 마지막을 알린다
빨간불이 들어오면 자동차 속도를 줄이고 트렉 가장 자리를 따라 스피디움으로 돌아가면 질주가 끝난다
기회되면 직접 달려보고 싶은 자동차 질주...
인제를 자주 찾게 될것 같다
인제 스피디움 http://www.autopia.or.kr/main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리 632번지
고갹센터 1644 - 3366 / 숙박 02-78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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