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 야생화 " 범의 꼬리"

2014. 6. 29(일)

하이원리조트 밤새 비가 내리고 아침은 먹구름 이다

운무가 오락 가락 날씨는 꽝이다

 

몸은 벌써 밖으로 향하고 아침 6시 리조트를 떠나 만항재로 향한다

정선군 고한읍의 만항재(해발 1,330m)로 향 한다

오락 가락 하느 날씨 안개를 헤치고 찾아간 만항제 안개가 자육하다

 

먼저 온 진사들이 터를 잡고 안개속 세상을 담고 있다

안개라기 보다는 비가 내린다

안개비가 내리는 만항재 시야 거리가 20m도 안되는듯 하다

안개속에 감춰진 아름다움 만항재의 야생화 몇종을 담아 본다

 

만항재에서 제일 먼저 눈을 마주친 야생화는 "범의 꼬리" 이다

군락을 이루며 피어난 야생화 범의 꼬리 신비로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