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매일 영하 10도 이하의 맹추위가 결코 싫지만은 않은 고을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하기만 하다. 강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산천어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거리에 산천어등을 달고 작은 LED등을 달고 점검을 하..

화천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역시 산천어가 아닐까...? 물의 고장 화천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그곳에 머물지만 실증이 나질 않는다. 그곳을 잠시라도 떠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다시 화천이 그리워진다. 아마도 화천이란 동네에 중독이 되었나 보다. 사랑하는 사람곁을 떠나 있을때 그리움이 ..

화천은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네요 어제는 서해안 지방에 눈 소식이 있는데 오늘까지 이어 진다고 하지요 하지만 화천은 2일전에 첫눈이 내리고 어제부터 급격히 추워지기 시작하여 산천어 축제장에 살 얼음이 얼기 시작 했답니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좋은 날씨 청정한 화천에..

2014년도 벌써 마무리를 하여야 할 때 입니다 11월도 이제 다 지나 가고 몇일 있으면 12울 이네요 길거리에는 벌써 자선 남비가 등장 하고 사랑의 온도탑도 보이더군요 어려운 이웃도 생각하고 자선의 마음을 나눠야 할때 입니다 발 빠른 가게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고 캐롤송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