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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물의도시 베니스를 가다 (해외여행3)

我空 2014. 11. 11. 06:00

S자형의 운하가 3.8km 로 베니스와 베네치아를 관통하는 수로이다

수백개의 섬으로 이어진 베니스는 오페라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물의 도시로 명성이 높은 관광 도시라 할수 있다.

수상 버스와 수상택시

엣날 부호들의 놀이배로 이용 되었다는 곤돌라등이 교통 수단이다

자동차가 없는 도시 베니스 여행은

배를 타거나 걸어서 즐길수 있으며

제대로 보기 위하여는 역시 배를 타야 한다

베네치아에서 수상 버스를 타고 베니스로 들어 간다


수상 버스를 이용 베니스로 들어가는 길에는 바닷가에 즐비한 건물들을 감상하며

약 40여분간 들어 간다


이태리 전통 간물들이 즐비한 운하를 감상하며 들어가니 전혀 지루 하지 않다

각종 성당과 궁전 시장들이 들어서 있고 분주하게 오고가는 배들이

이곳이 물의 도시임을 알려 준다


베니스의 피사의 탑...?

바닷가에 세워진 탑이 위태롭게 기울어져 마치 피사의 탑을 연상케 하였다


베니스 여행을 하면 꼭 한번 타 보라는 곤돌라

6인 정원으로 1인당 15유로 정도 한다고 하는데 흥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탄식의 다리로 명명된 이 다리는 오른쪽 건물이 프르지오니 감옥으로

왼쪽 총독부에서 재판을 받고 이 다리를 건너 감옥에 들어서면 영원히 살아 나오지 못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희대의 바람등이 카사노바가 탈옥한곳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라 한다



건물 이름은 잊었지만 현지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죄수들을 목 메어 사형을 한곳으로

기둥이 붉게 물들게 되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가이드의 말을 그대로 전할 뿐이다


나폴레옹이 극찬 했다는 산 미를코 광장의 비둘기들

옥수수 먹이를 파는 이들이 관광객에 접근하여 옥수수를 판다

반줌 정도 주며 2유로다..

손바닥에 옥수수를 들고 잇으면 이렇게 비둘기들이 달려 든다


산 마르코 대사원과 광장의 모습



대사원들어 가는 입구에 이렇게 간이식 다리가 놓여진 것은 간만의 차가 크거나 하면

도시 전체가 무릎에 찰 정도로 물에 잠긴다고 하는데 이길을 이용 도시를 이동할수 있다고 한다

도시가 가라 않는다고까지 가이드는 표현하고 있었다.


베니스의 도 다른 교통수 단 수상택시

기본 요금이 15유로 라고 하며 우리의 택시와 같이 거리에 따라 할증이 된다고 하며

사전 협상을 통해 요금을 조정 할수도 있다고 한다



베네치아에서 베니스를 들어 갈때는 수상버스를 타고

ㄴ나올때는 수상버스를 타고 나오기로 했다.


수상 택시를 타고 나오는길 운하에는 각종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즐비하거


곤드라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자주 만날수 있었다

수상택시를 타고 즐기는 베니스 여행 두번재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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