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이너하버의 아름다운 항구를 품은 빅토리아 다운타운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을 방문한후 주 의회가 있는 다운타운을 찾아갑니다

부차트 가든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으로 알려진 다운타운의

빅토리아 꼭 가봐야 할곳 베스트5 중 한곳이 다운타운 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적으로 넉넉치 않아 많은곳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주의사당, 이너하버, 페어몬트 앰프레스 호텔, 빅버스등

볼것도 많고 고풍스런 아름다움에 반하게 하는곳

빅토리아 다운타운 입니다

 

 

 

▼ BC주 의사당 전경

 

 

부차트 가든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빅토리아 다운타운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페스트 푸드점에 들려 가볍게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일단 각자 맘에 드는 메뉴를 골라 주문을 합니다

영어가 짧아 여기서 한참을 망설 입니다

 

 

 

 

아공이 주문합니다

롤과 스프...

맛이 좋았었네요

몇몇 여행자는 식사 하기 힘들어 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아공은 여행 체질인가 봅니다

바로 적응하여 뭘 먹어도 좋으니 말 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음식은 처다도 보지 않은데 말이죠...^^ㅎㅎ

 

 

식사후 잠간 산책을 합니다

이너하버 입니다

빋토리아를 찾는 관광객이 꼬 찾는다는 이너하버....

푸르디 푸른 하늘과 바다....

하얀 요트가 즐비하고 수상비행기, 페리, 수상버스가 오고 가는곳..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중심지 입니다

 

 

 

 

요트를 타고 빅토리아 해변을 둘보는 재미는 어떨까...

그저 그림늬 떡일분 이네요....ㅎㅎ

 

 

 

 

충분한 시간이 되면 페리를 타고 바다 여행을 하는 재미도 쏠쏠 할듯 한데요

짜여진 시간이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BC주 의사당 입니다

브릴티시 컬럼비아의 주 도시가 밴쿠버로 착가할수 있는데요

밴쿠버가 서부 캐나다의 경제의 중심이자 관문이라 모두 그렇게 알고 있는데

빅토리아가 주도 라는 사실....

빅토라아 다운타운에 주 의회 의사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의 역사가 빅토리아네서 시작 되었고, 주 의사당이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이곳 빅토리아에 있습니다

1897년 건축된 주 의사당은 푸른색 돔형 지붕이 서울역?을 연상케 하네요

 

 

 

 

댈석으로 지어진 의사당은 고풍스러움이 주변 풍광과 어울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객을 매료 시킵니다

 

 

 

 

밤의 야경이 더욱 황홀하게 보인다는 주 의사당 건물 오늘 BC페리를 타고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야 하니

또 하나의 아쉬움이 남는 빅토리아 여행 입니다

 

 

 

 

 

 

 

 

주 의사당 앞에 있는 고목 둘레가 어마러마 한걸로 보아 수백년은 됨직 하네요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와 선생님과 함게 체험을 하는 모습이 우리들 어린이들 현장 체험하는 모스이랑 별다르지 않네요

 

 

 

 

캐나다 13개주 상징 기가 진열된 광장 입니다

각주의 특징을 살린 기들이 나란히 벽에 걸려 있고...

 

 

 

 

그 앞 네모난 조형물은 1967년에 설치 되었으며 당시 역사를 담은 캠슬이 보관 되어 있으며

1백년후 2067년에 개방될 예정이라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을까요...??

 

 

 

 

페어몬트 엠프레스호텔 입니다

 

 

 

 

담쟁이 덩굴이 아름다운 호텔이 주요 관광 자원 중 하나 입니다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랜된 호텔이라고 하네요

 

 

 

 

이너하버에 접하고 있어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가장 빅토리아 다운 호텔 이라고 합니다

 

 

 

 

여행자가 방문한날은 고풍스러운 영국풍 호텔 앞 잔디 마당에서 고풍스러운 옛 명품차 전시회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오래된 명품차들을 가까히 볼수 있는 행운을 얻었네요

 

 

 

 

이 차 주인장은 차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네요

한번 시승일도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부차트 가든의 명푼차도 저닛되어 있네요

꿈의 정원 부차트 가든 다운 장식으로 전시돠어 있습니다

 

 

 

 

 

마치를 타고 고풍스러운 포스로 빅토리아를 둘러 볼수 있고요

 

 

 

 

자전거 패달을 밟으며 주변을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빅토라아 여행을 제대로 하려면 빅 버스를 타 보세요

운전자의 방송 안내와 함께 빅토리아 시내 22개 주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보고 싶은곳에 내려 속속들이 관광을 하고 다음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니 저렴한 가격으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수 있다고 하네요

 

 

 

 

 

빅버스 앞에서 가판하는 요 아이스크림 맛이 아주 좋았다는.....

 

 

 

 

빅토라아 다운타운의 이곳 저곳을 모두 둘러 보지는 못 했지만

파란 하늘에 하연 뭉개 구름이 인상적인 곳 이너 하버에서 즐거운 여행을 뒤로하고

밴쿠버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