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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산억열차 타고 다녀온 융프라 여행

我空 2014. 12. 5. 06:00

유럽 여행을 다녀 온지도 벌써 한달 이상이 되다 보니

설레이던 마음도 시들 시들 하네요

어디를 어덯게 다녔는지도 가물 가물 하구요

스위스 융프라에 올랐던 날들을 기억하며 산악 열치를 탄던 날의 설렘을 되새겨 봅니다

이탈리아에서 버스를 이용 스위스를 향해 가던날

산악을 들어서는 순간 높은산의 만년설이 펼쳐지면서

스위스가 가까워짐을 짐작 하겠더라구요

 

 

스위스 근접 어는 휴게소에서 만나는 첫번재 설산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라는 남진의 노랫말이 절로 생각 나더라구요

이런 그림 같은 풍경속에서 한 한달만이라도 살아 봤으면....ㅎㅎ

 

 

강원도의 산골 마을보다 더 산골같은  깊은 산골짜기

구불 구불 길을 따라 가는 내내 푸른 하늘에 뭉게 구름과 만년설이 빚어내는 아름 다움에 매혹 됩니다

 

 

인터락켄 스위스의 작은도시 이지만

융프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도시라 합니다

이곳 인터락켄 역에서 출발하여 융프라에 오를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현지 가이드의 치밀한 준비로 기차를 사전 예약하여 융프라로 오릅니다

예약자들은 좌석을 찾기 좋게 기차 입구에 예약 내용을 적은 안내문이 있어 십게 자리를 찾을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관광열차도 이란 작은 배려를 배울수 있었으면 합니다..ㅎㅎ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정말 그림 같은 그런 풍경 들 입니다

이러한 자연 풍경도 관광 자원으로 국가나 지방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한다고 하는군요

 

 

길가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들에게 경관조성 보상금을 주어 푸르른 들판에서 소를 키우게 하고

낙농으로 얻은 우유등 가공품을 팔게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유 제품들은 스위스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엿다는 가이드의 설명 이네요

 

 

어느곳을 바라 보아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 지는곳 융프라 가는길은 그곳에 오르지 않아도

이곳이 스위스의 앒프스 임을 알수 있습니다

 

 

첫번째 가치역

이곳에서 노란색 기차로 갈아타고 융프라로 오릅니다

융프라로 가는 산악 열차는 100년전에 건설 되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곳부터는 험준한 산악 지대를 오르는 코스로 이어지는데요

산위에서 내려다 보는 아름다운 풍경들은 기차를 타는 내내 흥분되게 합니다

 

 

기차역이 있는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

푸른 초원과 설산의 풍경이 어울러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기차를 타고 오르는 내내 창밖에서 눈을 뗄수 없더군요

 

 

 

또 다른 역에 도착을 하여 빨간색 열차를 타고 초종 목적지 융프라로 오릅니다

 

 

 

 

 

 

 

두번쩨 역부터는 산속 터널속으로 기차가 달리는데요

2개소의 임시 역에 정차를 하면 바위속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설산 전경을 조망 할 수 있어 색다른 체험 이였답니다

 

다시 깉는 융프라을 향해 숨 가프게 오르고

융프라의 벽ㅇ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융프라를 관람하루 수 잇으나 어지나 춥던지 오래 있을수 없는게 흠이라면 흠 이더군요

 

 

 

 

 

기념으로 최고봉 융프라에서 점프샷 한장 남기고...ㅎㅎ

 

 

 

또 다른 야외

이곳은 어찌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오던지 5분도 밖에 있을수 없더라구요

 

 

 

 

 

유럽 여행중 최고로 기억에 남을 융프라 다싷 ㅏ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네요

요즘 몇일째 영하 10도 안팍의 강 추위가 계속 되는데요

산천어 축제가 열리는 화천강은 벌써 얼음이 꽁꽁 얼기 시작 했답니다

제떼 찾아온 추위....!!

화천 사람들은 즐기고 있답니다

화천 산천어축제 기다려 집니다

2015년 1월 10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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