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 트래이드 마크 부차트 가든

채석장이 천국의 정원이 된 부차트 가든

 

 

 

 

100년전 제니 부차트가  남편 부차트가 운영하는 채석장에 꽃을 심고 가꾸는것을

취미로 삼던 부인에 의해 조성되기 시작한 부차트 가든

지금은 빅토리아 트래이드 마크가 될 정도로 부차트 가든을 빼어 놓고

빅토리아를 이야기 할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부차트 가든을 보지 않았다면 캐나다 여행을 하였다고 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중요 관광지 입니다

 

 

처음에는 장미와 스위트피를 심기 시작하여 매년 면적과 화종을 늘려 심기

시작하여 지금은 캐나다 최고의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년중 100만명 이상이 찾는 곳 입니다

2004년 캐나다 정부로 부터 국가 유적지로 지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곳 입니다

 

 

 

 

부차트 가든 관리자와 한국인 정원사 박상현 님의 안내로 부차트 가든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현지 가이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렇게 자세히 안내를 받을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입장 티겟을 구입하여 입구로 들어 갑니다

 

 

 

 

입구 출입은 우리의 전차를 탈때처럼 티켓을 이용 자동으로 입장을 할수 있습니다

 

 

 

 

부차트 가든은

선큰가든, 로즈가든, 재패니스 가든, 이탈리아 가든의 4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 우리가 방무할때 박상현의 설명에 의하면 일본 정원이 있다고 하네요

 

 

 

 

박상현님의 소망은 한국의 정통 정자등을 세우고 한국의 정원을 부차트 가든에 만드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 정원이 부차드 가든에 만들어 진다면 전 세계인에게 우리나라 정원을 소개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입구에 있는 놀이시설 입니다

대형 체스 놀이를 즐기는 두분의 모습이 진지 하네요

 

 

 

 

꿈의 정원 천상의 정원 부차트 가든 함께 둘러 보기로 할까요

 

 

 

 

부차트 가문들이 실제 거주하는 공간 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꿈의 궁전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달팽이 분수의 모슴에서 여유를 찾습니다

재미 있기도 하고요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가 예쁜 이곳의 나무도 제니 부차트 부인이 심었다고 하네요

 

 

 

 

 

 

천연의 원시림속 채석장 정원으로 가꿔져 100만 손님을 맞는 부차트 가든

정원속의 정원 선큰 가든으로 가는 길 입니다

 

 

 

 

짜잔....^^

원시림 사잇길을 지난면 나타나는 선큰 가든

신선들이 노닐것 같은 분위기 이곳이야 말로 천상의 정원 입니다

부차트 가든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 수십년은 됨직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는 곳

선큰가든 신선이 된 기분으로 산책을 합니다

 

 

 

 

 

 

 

 

 

 

 

 

 

 

 

 

 

 

 

 

 

 

 

 

잔듸가 잘 가꾸어진 또다른 정원

이곳에서는 각종 야외 공연이 펼쳐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로즈가든 입구 입니다

각종 장미가 만발하여 꿈동산을 연상케 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어진 장미 정원은 어디서도 만날수 없을것 같은 그런 곳 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관계로 서서 사진 찍기가 곤란 할 정도이니

이런 정원을 만들고 잘 홍보하면 전세게인을 찾아오게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철갑상어 분수가 역동적 이네요

이탈리아 유명 작가가 직접 이탈리아에서 주조 하였다고 합니다

 

 

 

 

 

 

 

 

 

 

별 모양의 정원 분수는 부차트씨가 오리를 키우던 곳 이라고 합니다

오리 놀이터가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을 하였네요

 

 

 

 

이정원은 자세히 보면 십자가를 모형으로 정원을 꾸몄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니 큰 십자가에 수련이 피어나고 주변에 장미가 활짝 피었네요

 

 

 

 

 

 

 

 

 

 

 

 

 

 

 

 

 

아름다운 부차트 가든....

천천히 가든속에 빠져 보고픈 사람들은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는 피하는 것이 좋을듯 하고

오전 9시에 개장 한다고 하니 이때 입장하면 좋을듯 하네요

여름에는 야외 공연이 열리고

토요일 저녁엔 불꽃놀이가 있다고 합니다

불꽃 놀이를 즐기려면 이곳에서 숙박을 해야겠지요

우리 일행은 일정상 패스.....

 

 

가든 안내소에는

한국판 지도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 하세요

 

 

끝까지 읽어주신 블친님께 감사 드리며

추천을 부탁 드리며

찾아주신 블친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