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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진객 철새의 낙원 철야 두루미 마을의 재두루미를 찾아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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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진객 철새의 낙원 철야 두루미 마을의 재두루미를 찾아서

我空 2014. 11. 14. 06:00

지난 일요일 철원 평야를 다시 찾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는 현장을 직접 보고 싶어서 입니다

수많은 기러기떼들의 군무와 첫 인사를 나눕니다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찾아오기 시작한 철원은 철새들의 천국이라 할수 있습니다

철새들의 낙원 철원으로 날아 들어오는 두루미들

가까히에서 담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고고한 자태를 눈으로 볼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럴때 400, 600mm로 촬영하는 진사들이 부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좋았던 여행이라 이것으로 만족 하렵니다



철새들의 잠자리 한탄강...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 하면서 철새들이 먹이를 찾아 날아 오르기 사작 합니다



황금 물결이 넘실대던 곳엔 수확뒤 허전함이 남아있고


아침 햇살을 받은 두루미들이 논 바닥에 남은 곡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 듭니다


처음 만난 3마리 재 두루미..

멀리서 촬영을 하는데도 경계를 합니다

놀라지 않게 조심 조심 사진을 담아 봅니다


날아 오르는 두루미도 담아보고


먹이를 열시히 찾고 있는 두루미도 담아 봅니다


날씨는 춥지만 그래도 철새들을 담을수 있어

추위를 잊게 됩니다



갈무리를 잠시 멈춘 트랙터도 담아보고

철원의 아침을 담아 봅니다


철원으로 찾아드는 두루미들

진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두루미 마을은 오늘도 먹이 준비를 하고 보호 하기에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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