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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얼음나라 산천어축제의 고장 화천의 야경

我空 2014. 12. 16. 06:00

겨울 축제의 대명사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준비하는 화천의 야경은 어떨까

고요 하기만 한 화천의 밤의 풍경은 화려함이다.

에코파라다이스 글로벌 화천을 지향하는 고장의 랜드마크 화천 오거리 상징탑 주변의 야경을 담아 보았다

이곳부터 산천어 선등거리가 이어진다.

12월 20일부터 화천의 밤을 밝힌 선등거리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

하지만 오거리탑은 카멜레온 처럼 수시로 색깔을 바꾸며 화천의 밤을 수 놓고 있었다

화천의 오거리 원형 로터리에 위치한 탑의 화려한 변신이다

 

 

위 사진은 약 30분 담은 사진을 합성 하였다

차량들의 들고 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진다

 

 

서울에서 화천까지 쉽게 올수 있는 방법은 용산역이나 청량리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이용 하거나

전철을 이용하여 남춘천역이나 춘천역에 내려 화천행 시외 버스를 타거나

북한강의 비경을 감상하며 자동차를 이용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다

위 사진은 화천의 기찻길....레일바이크를 이용하여 축제장을 둘러볼수 있는 길이다

 

 

 화천의 입구  오거라탑 에서 바라본 축제장의 야경이다

오른쪽 산천어 축제장은 벌써 얼음이 꽁꽁 얼어 축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은 화천 시가지 전경이다

 

 

화천의 랜드마크 오거리 탑의 야경은 수시로 새로운 옷을 갈아 입는 카멜레온을 닮았다

 

 

 

 

오가리 탑 아래의 산천어 등도 설치를 마치고 마지막 정비 작업 중이다

 

 

미리 본 산천어등의 아름다운 유영

물찬 제비를 닮아 북한강을 유영하는 물고기의 날렵함을 그대로 보여 준다.

 

 

산천어등 민물고기들은 눈을 뜨고 잠을 잔다는데

화천의 산천어는 밤이 더 활발하다..??

 

힘차게 계곡을 오르는듯 한가하면

천천히 물속을 돌아 다니며 화천의 맑은물을 즐기는듯 하다

산천어등 수만개가 걸리는 화천읍 중앙로 선등거리는 2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화천강을 헤염치며 찾아오는 관광객의 살ㅇ을 독차지 할것이다

선등거리 점등식 : 2014. 12. 20(토) 18 : 00

2015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 2015. 1. 10(토) ~ 2,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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