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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횡성한우 축제 신나게 즐겨 봤소

我空 2016. 10. 5. 06:00

우리나라 최고 명품 한우...!!

바로 횡성 한우 입니다.

2016년 횡성 한우축제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렸는데요.

마지막날 축제를 즐기고 왔네요.

명품 한우 축제 답게 축제장엔 온통 한우 굽는 냄새가 진동 하였는데요.

섬강변을 중심으로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답니다.



횡성 한우는 대한민국 국가 명품인증을 받았다는건 다 아는 사실 인데요.

5회 연속 받은건 최초라는군요.

역시 횡성한우 대단해요....!!



횡성 한우축제는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행객들을 맞아 하였는데요.

개천절 연휴가 끝난 4일 마지막날에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기더군요.

명품 축제는 뭐가 달라도 다르더군요.



횡성 명품 한우 짱 이예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강물에는 뗏목 대신 한우를 태운 나룻배가 두둥실 인데요...!!

여러마리의 한우가 강물위에 떠 있는데요.

송아지부터 엄마 아빠 소들 인듯 했어요



횡성 한우 주제관 인데요.

횡성 한우의 우수성등을 알수 있구요.

횡성에 대한 다양한 알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2018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관도 한자리 하였는데요

2018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하여 다양한 게임을 즐길수 있는 공간 입니다.



컬링 경기 인데요.

파란 동그라미 안에 넣으면 횡성 쌀 한포를 사운품으로 주더군요.

사은품도 받고 게임도 하고 즐거웠어요.



한우 축제답게 저렴하게 한우를 판매하는 코너도 준비 되었는데요.

착한 가격에 명품 한우를 만날수 있더군요.

또한, 축협 한우 코너에서는 시식도 가능 하였습니다.



횡성 관내 식당들이 밀집된 코너도 온통 한우 인데요.

식당마다 북적 북적 입니다.



횡성의 또 다른 명품...!!

안흥 찐빵축제도 10월 7일부터 열립니다

안흥찐빵축제 즐기러 한번 다녀 와야겠어요.



관광마케팅협의회 홍보 부스도 인기였는데요.

강원도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등을 연합하여 홍보하는 부수더군요

이제 관광도 인근 시군이 연합하여 홍보하니 효과가 배가 되겠네요.



축제장은 강변 양쪽에 나뉘어 있는데요.

범위가 넓어 한번 보는데 만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다리가 아플 정도였어요.



명품 한우 고장 답게 횡성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종모우 생산 등록 되었다는데요



횡성군에서 우수한 한우를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면 농가는 좋은 한우를 생산하면 되는체계 입니다.

더욱 좋은 한우가 생산 될것으로 보입니다.

축제 마지막날에는 우수 한우 송아지를 경매로 분양하는 행사도 펼쳐져 한우농가들이 정말 좋아 했어요.



강원도 무형문화재 4호로 지정된 횡성 회다지 소리 전수자들이 상여 행렬 시연도 축제장에서 있었는데요.

지금은 보기 어려운 상여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 였답니다.



전통의 모습 그대로 축제장내를 행진 하였는데요.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면이라 모두 신기해 하였답니다.

상여 행렬리 끝나고 회다지 시연도 펼쳐져 사라져 가는 우리 문화계승에도 횡성 한우 축제가 기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강 한복판에는 족욕체험장도 마련 되었는데요.

깨끗한 섬강물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확 풀리더군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바로 횡성한우 축제였어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던 로데오 게임...!!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어요.

기다렸다 도전해 볼걸 하는 마음 입니다.



볼ㄹ거리 즐기거리 많은 횡성 한우 축제는 막이 내렸지만

명품 한우는 여전히 소비자에게 인기짱 입니다.

명품 한우 먹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특히 축제장 어느곳이건 모두 와이파이가 빵빵 이였는데요.

공용 와이파이가 5G로 사용이 가능 하였어요.

세심하게 준비한 횡성 한우 축제 성공 비결은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서 가능 하지 않앗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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