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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기 가스 배출구의 새로운 변신 양산타워/북카페

我空 2013. 11. 16. 06:00

양산시 랜드마크 양산타워

우리나라 3대의 하나로 꼽히는 경남 양산의 타워...

작은 도시 양산에

그것도 들판에 왜 타워를 세웠지...???

올라보니 보이는건 아파트

고속도로...

그리고 산과 하천 뿐 인데...

의문을 갖게 찾아간 양산타워

총 높이 160m로 하늘을 찌를듯한 높이 입니다

전망대가 설치된 6층은 120m 높이로

아파트 45층 높이로 사방을 조망 할수 있습니다

곱게 뻗어간 경부고속도로가 바라다 보이고

양산시의 아파트과 체육시설

지역난방공사등이 내려다 보입니다

 

 

 

 

 

 

아파트와 고속도로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얼마나 높은지 알수 있겠더군요

아파트 45층 이라지만 엘리베이터는 6층 입니다.

 

 

 

 

 

 

하천옆에 남양주 역도 보이고

양산시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 교통망으로 부산과 가까워 새로운 도시로 날로 발전이 되는듯 합니다

 

 

 

 

타워 전시실 입구의 양산 광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양산이라 문구가 양산을 한마디로 말해 주는듯 합니다

 

 

 

 

 

 

양산타워는 양산시 홍보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우리가 방문한 날은 전망대와 카페를 제외한 홍보관은 휴관이라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남다른 특샏을 가진 홍보관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았어요

 

 

 

 

 

 

 

전망대에도 양산시를 한눈에 볼수 있는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시가지를 조망하는 볼거리와 함께 양산을 알아 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전망대 입니다

양산하면 통도사로 통 할 만큼 너무 잘 알려져

또 다른 양산을 놓칠수 있지만

이곳 양산타워를 방문하면 어느곳을 가면 좋을지 설게를 할 수 있습니다

알뜰하게 양산을 여행 할수 있는 문턱 양산 타워를 먼저 찾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5층은 북카페로 꾸며져 있습니다

 

 

 

 

 

 

양산시를 조망하며 한권의 책을 읽을수 있는 여유를 즐길수 있는곳...

책은 무료로 빌려 볼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연인괗 마께 찾아가 사랑을 나눠도 좋고

가족과 함께 하며 한잔의 커피를 즐겨도 좋은곳 입니다

 

 

 

 

 

 

사방 창가를 감싸고 진열된 책들...

주인을 기다리듯 손짓을 합니다

 

 

 

 

 

 

잠시 짬을 내 책 한권을 꺼내들고 몇줄을 읽어 봅니다

시간이 허락 한다면 한권의 책을 다 읽고 싶게 하는 공간

아주 특별한 도서실 이라 해야 할듯 합니다

 

 

 

 

 

 

북 카페 한켠엔 이렇게 간단히 커피나 음료를 즐길수 있는

작은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먹을수 있는 먹거리와 골고루 준비되어 가볍게 찾아와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음료 한잔과 빵 한조각...

그리고 한권의 책이 잘 어울리는 북 카페...

양산의 자랑거리 입니다

 

 

 

 

 

 

양산 타워는 지역난방공사의 일부분으로 가스를 배출하는 연통을 홍보관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놀랍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역난방공사에서 생산되는 연료로 운영까지 하는 양산타워는 양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입장료, 주차료는 무료라니 이용하는데 부담이 없어 양산 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물로 자리 매김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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