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스 유니버시티 미녀들이 화천을 찾아온 이유

1986년 UN이 지정한 "평하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와 사랑의 메세지를 만방에 전파할 목적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올핼 벌써 26년째라고 합니다

지, 덕, 체를 겸비한 세계 우수 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캠퍼스 축제로 각기 다른종교, 사상, 언어, 피부색, 문화등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화합과 우정의 장을 만들어 내고, 지성미를 겸비한 대학생들을 평화사절단으로 임명하여, 사랑과 평화의 메세지를 알려 지구촌 평화와 세계인을 하나로 규합하고 동시에 국간의 갈등해소, 전쟁및 이념 종교및 인종차별 해소를 위한 대학생들의 행사 입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선발 대학생들이 강원도 화천을 찾아 평화의댐과 주변을 청소하고 평화의 종을 타종 하면서 이땅에 평화가 오기를 기원하는 행사와

화천군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누어 주는 봉사 활동등을 펼쳤는데요

김장 담그기와 연탄 배달 과정을 동행하여 보았습니다

  

2013. 11. 30일

화천산천어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산천어 선등거리 점등식이 있는날

화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미녀 대학생들이 모여 김장을 담그는 봉사 활동을 연다고 합니다

한번도 김장을 담궈 보지 않은 미녀들도 있지만 나름 열심히 배우고 정성을 다하여 김장을 담그는 모습에서 참된 봉사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미녀 대학생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는 유승민 단장은

봉사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체험하고 진정한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대학생들의 참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활짝 웃으며 김장 담그기에 열중 이다.

 

 

화천군 새마을회 부녀 회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김장을 담그는 미녀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봉사란 이런것 이구나

라는것을 느끼는 날 이였습니다

 

 

화천군은 한국의 아픔을 품고 있는 평화의 고장으로 평화의댐등 평화를 염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고장 입니다

화천군에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선발 대학생들이 봉사 활동을 펼칠수 있는 최적의 고장이라 생각 한다

라고 말 하는 유승민 단장은 활짝 웃으며 화천을 찾은 이유를 설명 하여 줍니다

 

 

새마을 부녀 회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즐겁게 김장을 담그는 얼굴에는 힘이 들다는 표정보다는 행복이 넘치는 미소가 번집니다

 

 

베추 한잎 한잎 정서을 다하여 양념을 넣는 모습은 마치 전문가 다운 숙련된 모습도 연출 하는데요

봉사하는 마음이 가득하여 빠른 시간에 익히나 봅니다

 

 

 

 

 

 

 

 

오전 내내 화천군새마을회원들과 월드미시유니버시티가 만든 김치는 화천군 관내 독거 노인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되어

겨우내내 김장 걱정 없이 보낼수 있게 하여 주었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엔 연탄 배달 봉사 활동 입니다

연탄을 처음 본 미녀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장의 연탄이 겨울을 따듯하게 하여 준다는 설명에 모두가 열심히 연탄을 나릅니다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는 따듯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여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느끼게 하여 주었답니다

 

 

좁은 골목에 길게 줄을 서 한장 한장 연탄을 나르는 미녀들....

그들의 얼굴엔 행복의 미소가 넘치고 연탄을 실은 차에는 어느새 빛가 되어 가네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와 화천군 새마을회 여러분의 봉사가 화천의 어려운 이웃들의 근심을 덜어 주었네요

평화를 사랑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진정한 대학생들의 잔치 wmu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를 대표하여 장구춤을 추며 산천어 선등거리 점등식을 축하하는 미녀의 장구춤 입니다

화천의 산천어축제는 이제 화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발돔움하고 있으며

세계축제의 도시로 선정 되어 세계인의 축제로 발전하고 있슴니다

 

2014 화천 산천어축제

2014. 1. 4 ∼ 1. 26

화천군 화천천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