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초복날 먹으면 딱 좋은 보양식 깨죽 삼계탕을 추천 합니다

 

예전에 보기 드문 가뭄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 ..!!

지난해 보다 빨리 불청객열대야 가 왔는가 하면, 비는 내리지 않고 불볕 더위가 계속 됩니다.

 

더위로 찬물에 얼음을 넣어 마셔 보지만 그때뿐 입니다

진짜....무지 더워요!!

제대로 일도 안되고 짜증이 절로 나기도 하지요

미치갰네...!!

연속 외쳐 보지만 역 부족 입니다

 

내일이 첫번째 복날 인데요

짜증은 극에 달하고 계곡에 라도 가봐야겠는데 일 땜시 갈 수도 없고

남들 다 먹는 복날 음식이나 먹어야 겠습니다

 

아공이 추천하는 초복날 먹으면 좋은 보양식 삼계탕을 추천 합니다

평소 먹던 그런 삼께탕이 아니라 "들깨로 죽을 만든 다음 삼계탕"을 끓여낸 특별한 보양식 이지요

깨죽 삼계탕 이름만으로도 특별한 보양식 같지 않나요

 

삼계탕 좋다는건 다 아는 사실

거기다 들깨를 더 했으니 최고의 보양식 이지요

  

들깨는 비타민이 골고루 많이 들어 있어 기운을 북돋아 주며,

들깨 성분의 50% 이상인 지질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요

 

이밖에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 한다고도 알려져 있지요

 

삼계탕은 열이 많은 음식으로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릴때 좋은 음식으로

원기 보충및 갈증을 없애주며 비,위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지요

 

들깨죽 삼계탕의 효능은 들깨의 효능과 삼계탕의 효능을 합쳐 놓았으니

무더위에 좋고 영양이 가득한 보양식이라는 거죠

 

 

첫번째 찾아온 복날 7월 18일

삼계탕 한그릇은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흘린 땀의 양 만으로도 허약해진 체질...11

삼계탕으로 보해 줘야지요

 

가까운 삼계탕집 오늘 점심으로 미리 예약을 하세요

내일이면 못 먹을수도 있답니다

 

모두 국내산으로 조리한 께죽 삼계탕은 12,000원

내일 나를 위해 이정도는 투자를 해야겠지요

 

 

토마토 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 위치한 식당에서 맛볼수 있답니다

멀다고 생각 하는 블친은 가까운 삼께탕집으로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깨죽 삼계탕만은 못 하지만 삼계탕 한그릇 하시길 권해 봅니다...ㅎㅎ

 

 

남다른 메뉴 개발로 시골 밥상을 풍요롭게 하여 주는 집 이네요

어제 출장 갔다 먹은 음식으로 맛에 대한 기준은 순전 나 개인의 입맛이며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점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즐겨하며 여행지 풍경과 야생화를 주로 포스팅 하는 관계로 맛집 포스팅은 어설프기만 합니다

출장중 먹은 음식 복날 음식으로 삼계탕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