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의 맛있는 여행

2013년 1월 10일 한파 경보가 내린 가운데 최저기온이 - 19.2도 입니다. 추워야 제맛 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추운 날씨 이냉치냉 이라고 하였니요 산천어 축제장엘 찾았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개장하는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 들이 이미 와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네..

화천 산천어 축제가 지난 5일 시작하여 첫 주말을 맞아 이틀 동안 25만명이 찾았다는 신문 기사 내용 대박....!!! 오늘 (7일) 월요일은 관광객 수가 줄어 여유를 갖고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얼음낚시와 루어낚시를 포인트를 찾아 마음것 즐길수 있어 좋네요. 얼음낚시..

지난해 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눈도 10일이나 일찍 내리고 서리도 빨리 내렸어요 서둘러 겨울을 준비 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 지 허둥지둥 대기 일쑤네요 그래도 김장도 하고, 보일러 점검도 하며 차곡 차곡 준비 합니다. 오늘은 올들어 가장 추운날 최저 기온이 영하 6.5도를 가르 킵니다..

날씨도 싸늘하고 오늘 아침엔 눈이 내리는등 하루종일 을씨년 스럽네요. 이런날 퇴근 무렵이면 땡기는거 있지요 따끈한 국물에 쇠주 한잔, 함께할 벗만 있으면 진수성찬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찾아간곳 30년째 단골집 화천의 장수곱창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영업 일선에서 물러나신..